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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은 바보를 천재로 만든다 albook(8950905507) 칭찬은 바보를 천재로 만든다 칭찬은 바보를 천재로 만든다"는 말이 있다. 어쩌면 극단적인 말로 들릴지도 모르지만, 칭찬은 분명 사람을 아름답게 만드는 보이지 않는 힘을 갖고 있다. 이런 면에서 칭찬도 예술이라 할 수 있지 않을까. 잘못을 지적하기보다 칭찬할 만한 모습을 찾아 내는 안목을 기르는 것도 다른 사람과 나의 삶을 아름답게 하는 지혜라고 할 수 있다. 그 자리에서 구체적으로 하자, 칭찬할 일이 생기면 그 자리에서 바로 칭찬하는 것이 좋다. 누구나 칭찬 받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자랑하고 싶은 심리가 있으므로 여러 사람 앞에서 칭찬하면 효과가 커진다. 그리고 단순히 "잘했어", "좋아요" 라는 모호한 칭찬은 형식적인 느낌을 주므로 "이 서류는 참 간결하고 설득력이 있군..
♧ 행복은 생각하기 나름 ♧ 행복은 생각하기 나름 사과를 먹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사과를 맛있게 먹는 사람과 맛없게 먹는 사람으로 나뉠수 있습니다. 경숙이와 영희, 두 삶이 똑같이 사과 한 상자씩을 샀습니다. 경숙이는 상자에서 사과를 집어 들면서 말했습니다. "이 중에서 가장 크고 맛있는 것부터 먹어야지." 그러면서 사과를 고를 때마다 "이 중에서 가장 크고 맛있는 사과를 먹는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경숙이는 한 상자를 다 먹는 동안 내내 행복한 마음으로 맛있는 사과만 먹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영희는 상자를 열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크고 좋은 것은 다음에 먹어야지. 이 중에서 가장 작고 맛없는것부터 골라 먹어야지."하고 말입니다. 그는 사과를 고를 때마다 남아 있는 것 중에서 작고 못 생긴 사과를 먼저 집었지요. 그..
추석 귀성길 올해도 명절은 찾아 왔고 어김없이 귀성길은 지루하고 힘들고 배고픔의 연속이었다. 표를 잘못 예매해 강릉 -> 서울 티켓을 받고 귀성길에 올랐다. 처음엔 별로 막히는 것 같지 않았지만 급기야 영동 고속도로 원주 조금 못 가서 막히기 시작한 것이다. 도로는 거의 주차장으로 변해 버렸고 기사 아저씨 께서는 지방도로로 나갔다 다시 고속도로로 돌아오는 스킬을 선 보이셨으나 별 효과 없이 강릉 -> 서울간 도로를 7시간에 주파하고야 말았다 -_-;; 추석끝나고 쏟아져 나온 승용차들로 인해 도로는 주차장이 되고 말았고 갓길로는 교통법규를 무시한 차들이 지나가고 그야말로 난장판! 버스전용차로 이용을 바라고 탄 고속버스였으나 버스전용차로를 이용한 건 거의 없었고 승용차들과 뒤엉켜 귀성길은 고생길이 되고야 말았다. 버스 ..
방명록을 다시 살리다. 방명록을 다시 살렸어. 한달 만인가 서버 옮기고 DB 복구 중에 자꾸 오류가 나서 빼 놓았었는데. Backup 해 놓은 데이터 중에 두 줄 정도가 잘 못 되어 있었어. 찾아서 고쳐 주고 복구를 하긴 했는데 또 저장해 놓은 이미지 파일들이 몇개가 빠져 있는 듯 해 왜 이런 현상이 생겼는지. 아까워서 죽을 지경이야... 몇 년 간이나 써온 방명록인데...
추석 TV 편성표 가뜩이나 많이 오는 사내 메일에서 승권씨가 보내준 TV 추석특선 영화 편성표다. 그다지 보고 싶은 영화는 없는 것 같다. 역시 TV 보다는 나에게 어울리는 '책' 이 좋지 않을까. ^^;; 아무튼 참조 하고 필요한 프로그램만 보고 너무 TV에만 빠지지 않는 추석 연휴가 되었으면 좋겠다. 뜻깊은 연휴 보내시길...
다시 돌아온 전화기 월요일날 연락 준다고 해서 기다렸는데 아무연락이 없길래 화요일날 찾아가서 물어보니 자기들은 내가 들은 말이 아니라서 모른다고 말하던 경비 아저씨들 어디로 연락을 해봐야 할까요라고 물어도 자기들은 모른다고 말하던 아저씨들이 갑자기 생각난다. 연락이 오지도 않고 연락할 방법도 잃어 버렸었던 나는 그냥 포기해 버렸었지만 어제 오전에 연락이 왔다.전화기를 찾았다고 그런데 고치긴 힘들 것 같다고 하더라. 일이 있어 좀 늦게 찾으러 갔었는데 전화를 한번 더 해주어서 고마웠다. 전화기 하나 찾겠다고 엘리베이터 A/S 불러서 찾아 주는 것만 해도 고마웠는데 말이다.. ^^ 찾은 전화기는 사진 그대로의 모습이었고 배터리는 어디로 갔는지 못찾았다고 한다. 23층에서 떨어져서 지하 5층인가 6층인가로 추락했으니 날개도 없는..
메인 보드 수리 완료 어제 기다리던 메인 보드가 왔다. 전화기를 잃어 버려서 유니텍으로 미리 전화 해서 사무실 전화 번호를 알려 주려고 했으나 곧 포기 해버렸다. 전화를 아무리 해도 계속 통화 중일 거라는 걸 알기에. 다음에 보드가 고장 난다면 꼭 다른 회사에서 사리라는 마음을 굳혔다. 이래서 사람의 선입견 내지는 편견이 생겨 버리고 기업의 이미지나 서비스가 중요한 것 같다. 하여튼 혼자 모 택배사로 보내리라는 걸 추측하고 받는 사람정보에 내이름과 전화 번호를 넣으니 흠.. 한 번에 찾았다 ^-^ 곧 택배하시는 분에게 전화를 걸어 사무실 전화 번호를 알려주고 오후나 되서야 택배를 받았다. 같은 서울 하늘 아래 8일만에 받은 택배였다. 오래 걸릴 일도 아닌 콘덴서 몇개 납땝하는 작업 이었는데... 하여튼 오늘도 잠깐 야근을 해..
Man On Fire 시사회를 다녀왔음. Man On Fire 시사회를 다녀왔어. 갑자기 퇴근 할때 쯤 생겨버린 일때문에 잠시 당황 했지만 그래도 꿋꿋하게 도망나와 버리고 시사회 장으로 향했지. 처음 가는 극장이라 우선 극장을 찾고 밥을 먹으려 했는데 극장으로 가보니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더라고 도착한 시간은 저녁 7시 40분쯤이었나? 보니까 하나포스 시사회 당첨자들과 네이버? 천리안? 등등의 많은 사람들이 왔더라고. 줄을 서서 한참을 기다린후에 표를 나눠주기 시작했는데 앞으로 나가서 X입니다. 동호회에서 왔는데요 ^^ 라고 말하니까 주머니 속에서 쪽지를 주섬 주섬 꺼내시더니 확인을 해주고 "활동 좀 열심히 부탁드려요"라는 말을 들은 것 같아. 시간도 애매하고 근처에 간단하게 음식을 먹을 것도 없는 것 같아 대충 삼각김밥과 빵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