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 (385)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상호 의원, 폭탄선언 "내가 주도했다" 그런거야? 뉴스원문 http://news.naver.com/hotissue/popular_read.php?date=2004-10-27§ion_id=000&office_id=112&article_id=0000000307&seq=2 제 정신이냐라고 물어 보고 싶다. 물론 제 정신이라고 대답하겠지. "송승헌씨 입대 연기 신청은 제가 주도했습니다. 송승헌씨가 군대를 안가겠다고 한 것도 아닌데 2~3개월 정도 늦게 입대한다고 큰 문제가 되는 겁니까" 물론 문제가 되지 그는 불법적인 방법으로 국민의 의무를 회피하려한 범죄자 잖아. 아무리 국익이 중요하지만 이런 사람들을 용서해 준다면 국민들이 뭘 믿고 살아 가겠어? -문화관광위 이미경 의원이 이번 탄원을 주도하지 않았나 △내가 주도했다. 며칠 전 제작사(포이보스)측이 .. 9년 만의 재회 Befor sunset Befor Sunrise를 본지 어언 9년만에 Before Sunset 라는 영화로 다시 찾아온 그들. 영화를 볼 계획은 없었지만 역시 그때 그때 계획 하는 나답게 일요일 밤 8시50분 영화를 보게 되었다. 위치는 용산역에 위치한 Space9인가? 정확한 이름은 모르겠다. 생긴지 얼마 안되는 극장이라 깨끗하고 친절하고 위치도 지하철 역이랑 바로 연결 되어 있어 무척 편리했다. 갑자기 간 영화관이라 이 영화 역시 시간대가 맞는 영화를 본 것이지만 보고 싶었던 영화중 하나라 좋은 느낌으로 봤다. 영화의 내용은 1995년에 개봉했던 Before Sunrise의 다음 이야기로 9년 만에 재회한 그들의 이야기를 제목 그대로 Before Sunset 까지 이끌어 간다. 여전히 말많은 그들 쉴세 없이 쏟아 지는 대사.. 칭찬은 바보를 천재로 만든다 albook(8950905507) 칭찬은 바보를 천재로 만든다 칭찬은 바보를 천재로 만든다"는 말이 있다. 어쩌면 극단적인 말로 들릴지도 모르지만, 칭찬은 분명 사람을 아름답게 만드는 보이지 않는 힘을 갖고 있다. 이런 면에서 칭찬도 예술이라 할 수 있지 않을까. 잘못을 지적하기보다 칭찬할 만한 모습을 찾아 내는 안목을 기르는 것도 다른 사람과 나의 삶을 아름답게 하는 지혜라고 할 수 있다. 그 자리에서 구체적으로 하자, 칭찬할 일이 생기면 그 자리에서 바로 칭찬하는 것이 좋다. 누구나 칭찬 받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자랑하고 싶은 심리가 있으므로 여러 사람 앞에서 칭찬하면 효과가 커진다. 그리고 단순히 "잘했어", "좋아요" 라는 모호한 칭찬은 형식적인 느낌을 주므로 "이 서류는 참 간결하고 설득력이 있군.. ♧ 행복은 생각하기 나름 ♧ 행복은 생각하기 나름 사과를 먹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사과를 맛있게 먹는 사람과 맛없게 먹는 사람으로 나뉠수 있습니다. 경숙이와 영희, 두 삶이 똑같이 사과 한 상자씩을 샀습니다. 경숙이는 상자에서 사과를 집어 들면서 말했습니다. "이 중에서 가장 크고 맛있는 것부터 먹어야지." 그러면서 사과를 고를 때마다 "이 중에서 가장 크고 맛있는 사과를 먹는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경숙이는 한 상자를 다 먹는 동안 내내 행복한 마음으로 맛있는 사과만 먹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영희는 상자를 열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크고 좋은 것은 다음에 먹어야지. 이 중에서 가장 작고 맛없는것부터 골라 먹어야지."하고 말입니다. 그는 사과를 고를 때마다 남아 있는 것 중에서 작고 못 생긴 사과를 먼저 집었지요. 그.. 추석 귀성길 올해도 명절은 찾아 왔고 어김없이 귀성길은 지루하고 힘들고 배고픔의 연속이었다. 표를 잘못 예매해 강릉 -> 서울 티켓을 받고 귀성길에 올랐다. 처음엔 별로 막히는 것 같지 않았지만 급기야 영동 고속도로 원주 조금 못 가서 막히기 시작한 것이다. 도로는 거의 주차장으로 변해 버렸고 기사 아저씨 께서는 지방도로로 나갔다 다시 고속도로로 돌아오는 스킬을 선 보이셨으나 별 효과 없이 강릉 -> 서울간 도로를 7시간에 주파하고야 말았다 -_-;; 추석끝나고 쏟아져 나온 승용차들로 인해 도로는 주차장이 되고 말았고 갓길로는 교통법규를 무시한 차들이 지나가고 그야말로 난장판! 버스전용차로 이용을 바라고 탄 고속버스였으나 버스전용차로를 이용한 건 거의 없었고 승용차들과 뒤엉켜 귀성길은 고생길이 되고야 말았다. 버스 .. 방명록을 다시 살리다. 방명록을 다시 살렸어. 한달 만인가 서버 옮기고 DB 복구 중에 자꾸 오류가 나서 빼 놓았었는데. Backup 해 놓은 데이터 중에 두 줄 정도가 잘 못 되어 있었어. 찾아서 고쳐 주고 복구를 하긴 했는데 또 저장해 놓은 이미지 파일들이 몇개가 빠져 있는 듯 해 왜 이런 현상이 생겼는지. 아까워서 죽을 지경이야... 몇 년 간이나 써온 방명록인데... 추석 TV 편성표 가뜩이나 많이 오는 사내 메일에서 승권씨가 보내준 TV 추석특선 영화 편성표다. 그다지 보고 싶은 영화는 없는 것 같다. 역시 TV 보다는 나에게 어울리는 '책' 이 좋지 않을까. ^^;; 아무튼 참조 하고 필요한 프로그램만 보고 너무 TV에만 빠지지 않는 추석 연휴가 되었으면 좋겠다. 뜻깊은 연휴 보내시길... 다시 돌아온 전화기 월요일날 연락 준다고 해서 기다렸는데 아무연락이 없길래 화요일날 찾아가서 물어보니 자기들은 내가 들은 말이 아니라서 모른다고 말하던 경비 아저씨들 어디로 연락을 해봐야 할까요라고 물어도 자기들은 모른다고 말하던 아저씨들이 갑자기 생각난다. 연락이 오지도 않고 연락할 방법도 잃어 버렸었던 나는 그냥 포기해 버렸었지만 어제 오전에 연락이 왔다.전화기를 찾았다고 그런데 고치긴 힘들 것 같다고 하더라. 일이 있어 좀 늦게 찾으러 갔었는데 전화를 한번 더 해주어서 고마웠다. 전화기 하나 찾겠다고 엘리베이터 A/S 불러서 찾아 주는 것만 해도 고마웠는데 말이다.. ^^ 찾은 전화기는 사진 그대로의 모습이었고 배터리는 어디로 갔는지 못찾았다고 한다. 23층에서 떨어져서 지하 5층인가 6층인가로 추락했으니 날개도 없는.. 이전 1 ··· 40 41 42 43 44 45 46 ··· 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