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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원 세상을 보여 주는 내 디카 -_- 두번째 디카 Canon A70 께서 심한 병을 앓고 있습니다. 몇달 전부터 조금 이상한 낌새를 보이고 요상 스런 화면으로 잠깐씩 새로운 4차원 세계를 보여 주시더니 그 잠깐의 시간이 점점 더 길어 지고 있습니다. 이제는 가끔씩 정상적인 세상을 보여 주지만 AS Center 찾아가기도 귀찮고 가끔씩이나마 정상적인 화면을 보여주기 때문에 참고 쓰고 있었는데 정작 필요한 순간 내 마음대로 사진을 찍을 수 가 없어 드디어 AS를 받아 보려 합니다. Canon 동호회에 예전 증상을 문의 해 봤을 때는 첩촉불량 이라는 대답을 주더군요. 구입한지 1년이 넘어 무상 AS는 받지 못하겠지만 꼭 찾아가서 수리를 받아야 겠네요.^-^ 한번 떨어 뜨린 적도 없고 애지중지 하며 사용 했는데 마음 만으로는 고장을 막을 수 가 없..
아이리버 너무 비싼 거 아냐? 얼마전 지하철 선로에 배터리 case를 투신시키고 난 후 한참을 그냥 두고 쓰다 어제 삼성동 코엑스 아이리버 존을 찾아 갔더랬죠. 마침 삼성동에서 교육을 받고 있는 지라 기회다 싶어 물어 물어 찾아 갔습니다. 메가박스 맞은 편은 맞더군요. 지하에 2층에 있는 줄은 몰라서 한참을 헤메었습니다. 분실 했었던 배터리 case 입니다. Ifp-795 랍니다. AS 하시는 직원 분에게 mp3를 보여주며 배터리 case 얼마죠? 라고 물으니 4천400원 이랍니다. 이런 플라스틱 조각이 4천 4백원이라니.. -_- 대략 깜짝 놀란 마음을 들키고 싶지 않았지만 내 표정을 읽은 듯 직원 분께선 아무말도 하고 있지 않더군요. 뭐 배터리 case 없이도 정상적으로 작동은 하지만 그대로 두고 사용하기엔 신경이 쓰여 구매 했지..
오븐 토스터 정했음. 오븐 토스터 정했습니다. 유파 오븐토스터기 TSK-2831 입니다. ㆍ모델명 TSK-2831 오븐토스터기 ㆍ제품사양 - 규격 : 260×254×105 mm - 구성 : 충격과 녹에 강한 스테인레스 재질의 몸체와 빵가루받침대 ㆍ제품특징 - 넓은 조리 공간(240mmX240mm) - 30분 타이머 완료시 종료음 기능 - 온도에 영향을 받지 않는 조리창과 손잡이 - 빵 부스러기 받침대 사용 - 절전효과를 얻을수 있는 제품 설계 - 조리시 안전을 위한 안전망 사용 - 9.0리터의 용량 엄청난 시간을 투자해 고르고 골라 선택한 제품입니다. 단점이라면 온도조절이 안되는 것 같은데 이 정도면 되겠다 싶어 결정했습니다. 오븐 토스터는 저가형 2만원 정도에서 5만원대까지 가격대가 형성 되어 있는 것 같은데 적정선에서 잘..
카메라 공부 Mission 1. 아웃포커싱 인포커싱을 해보자 http://cafe.naver.com/a60a70/842 (수행) http://cafe.naver.com/a60a70/1078 ( 마무리) Mission 2. 접사하기 http://cafe.naver.com/a60a70/1145 http://cafe.naver.com/a60a70/1370 Mission 3. 측광방식의 차이 http://cafe.naver.com/a60a70/1428 http://cafe.naver.com/a60a70/2017 Mission 4. 셔터스피드 감잡기 http://cafe.naver.com/a60a70/2084 http://cafe.naver.com/a60a70/2813 Mission 5. 조리개 값 감잡기 http://caf..
2005.. spring........ 비가 오던 날... 벗꽃도 이제 다음주면 다 떨어져 버리려나.. 아직 봄나들이도 제대로 못했는데 섭섭 하네요..
꺄악~ 봄이닷 ;ㅁ; 봄인가 봅니다. 서울, 아스팔트와 하늘을 찌를듯 솟아 있는 회색 건물들을 보고 살다 잊고 지나쳐 버릴 뻔한 봄인가 봅니다. ^^ 지난 주 미친척하고 달려 버린 대천과 대전으로 가서 몇장 찍지 못한 사진들 중에 한장 이네요.. ^^
고장철 이란 말이냐 어찌나 고장이 잘 나던지. 어젯밤 간단한 음주로 인해 아침에 연이어 울어대는 알람을 무의식 중에 모두 꺼버리고 지각임을 잠결에 의식 했지만 취침 모드를 계속 유지 해버렸습니다 -_-. 그나마 준비를 일찍 마치고 음료수를 하나 마시며 어제밤 집에서 잠을 잔 친구와 지하철을 타러 갔지만 개찰구 앞의 아저씨 무조건 지하철 다니지 않으니 타지 말라고 말만 되풀이 하고 계셨고 영문을 모르는 시민들은 언제쯤 지하철이 다시 다니느냐 왜 안다니느냐라는 질문을 하였지만 그 아저씨께선 안다닌다라는 말만 되풀이 하셨습니다. 결국 2호선을 거꾸로 타고 환승하여 겨우 회사에 도착 했답니다. ;ㅁ; 하루사이 아침에만 2번 고장이 나다니 오늘 아침 2호선 난리도 아니었겠군요. 조치를 빨리 취한 것도 아니고 말입니다. 도대체 뭐하는..
해왕성에서 온 사람 해왕성에서 온 사람타고난 영적 능력을 가진 당신은 몽환적이고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풍깁니다. 당신은 음악, 시, 춤을 좋아하고 그 무엇보다 넓은 바다를 사랑합니다. 당신의 정신은 가능성으로 가득 채워져 있고, 당신의 가슴에서는 열정이 샘솟습니다. 당신은 친한 사람들에게 둘러쌓여 있을 때도 외로움을 느낄지 모릅니다. 한 가지 생각에 너무 깊이 잠기지만 않으면, 당신의 영성이 예리한 통찰력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너 어느 별에서 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