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 (383)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일의 죠 내일의 죠 오랜만에 끝까지 본 만화.. 68년 1월 부터 연재를 시작한 만화라는데 무척 볼만하다. 주인공인 죠의 희망도 없고 되는데로 살아가던 그의 인생에 권투라는 것으로 인해 그의 삶을 불태워 버릴 수 있는 무언가를 찾게 되고 권투로 인해 그의 인생은 불타오를 수 있게 된다. 무었인가를 위해 이렇게 자신의 인생을 불태워 버릴 수 있는 멋진 남자.. 바로 '죠'이다. 내일의 죠에 나오는 죠의 대사중 "- 어정쩡하게 불완전연소된 인생을 살아가고 싶진 않아. 아주 짧은 순간일 지언정 눈부실 정도로 붉게 달아오르는거야. 그리고 그후엔 새하얀 재만 남는거지." 이런 말이 나오지. 결국 그는 눈부실 정도로 불타오른 후 하얗게 재가 되어 버리지만 그의 인생의 절정은 그렇게 환하게 빛 났었다는 얘기지. 과연 그렇게 .. 인물 촬영 Tip 촬영대상이 가까이 있건 멀리에 있건 인물 촬영은 거리에 관계없이 눈에 추첨을 맞추고 촬영하면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파란 하늘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파란 하늘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1. 날씨가 맑아야 한다 2. 해를 등지고 찍어라 3. (C)PL 필터를 적극 활용해라 4. 세로 사진일 때, 더욱 파랗게 표현된다 5. 노출이 언더일때, 더욱 파랗게 표현된다 6. 멀티 측광 방식도 무난하다 7. 광각렌즈 일수록 유리하다 8. 로우 앵글은 파란 하늘을 극대화한다 야근중 오랜만에 naver - cannon powershot a60 a70 a75 a80 -_- 까페에 들러 가져 왔음... 카메라가 있긴 한데 역시 활용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 사진을 배워 보려고 수동 기능이 있는 카메라를 구매 했지만 찍을 때는 거의 auto 모드 OTL .. 내공을 쌓자.. 그런데 집엔 언제 갈 수 있는 거지 열한시인데... 오늘도 택시 모드인가... 흠흠.. LG GSA-4160B 구매! kbench 벤치마크 http://www.kbench.com/hardware/?no=26009&sc=4 지난 토요일 용산에서 LG GSA-4160B 구매! 원래 계획은 4120B 정품을 구매 하는 것이 었는데 친구 것도 봐 줄겸 돌아 다니다 보니 4160B 역수가 눈에 띄는 것이다. 흠.. 가격도 2000원 정도 밖에 차이가 나지 않아 얼른 계획 변경 PDA로 용산에서 무선인터넷에 접속(AP도 여러개 검색되고 IP도 비공인으로 하나 받아 오더군;;) DANAWA에 접속해서 상가를 검색 물건을 구매. 그리 싸게 산건 아니지만 상점도 깨끗하고 친절하더군.. 2층인가에 예전에 인터넷으로 물건을 샀었던 가계는 손님도 없고 물건도 없었는데 가격을 알아 보려고 물어 보니 쳐다도 보지 않고 팔짱끼고 없다고 하더군. .. 미니 화분 페이스샵에서 받은 미니 화분. [미스테리]10원은 어디로 간 것 일까? 여자 셋이 여관에 갔습니다. 여자셋은 여관비로 300원을 지불했다고 합니다. 주인은 나중에 50원을 여자들에게 돌려주라고 아르바이트생에게 50원을 되돌려 주라고 했고 아르바이트생은 50원중 20원을 챙겨버리고 30원만 여자들에게 돌려 줬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여자들은 270원을 지불했으므로 90원씩 여관비를 지불한 것입니다. 하지만 총 지불한 금액은 300원에서 아르바이트생이 가져간돈 20원을 뺀 280원이 되겠죠? 그렇다면 10원은 어디로 간것일까요? 술자리에서 나온 얘기였는데 도대체 이유를 모르겠더군요. 아시는 분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 우상호 의원, 폭탄선언 "내가 주도했다" 그런거야? 뉴스원문 http://news.naver.com/hotissue/popular_read.php?date=2004-10-27§ion_id=000&office_id=112&article_id=0000000307&seq=2 제 정신이냐라고 물어 보고 싶다. 물론 제 정신이라고 대답하겠지. "송승헌씨 입대 연기 신청은 제가 주도했습니다. 송승헌씨가 군대를 안가겠다고 한 것도 아닌데 2~3개월 정도 늦게 입대한다고 큰 문제가 되는 겁니까" 물론 문제가 되지 그는 불법적인 방법으로 국민의 의무를 회피하려한 범죄자 잖아. 아무리 국익이 중요하지만 이런 사람들을 용서해 준다면 국민들이 뭘 믿고 살아 가겠어? -문화관광위 이미경 의원이 이번 탄원을 주도하지 않았나 △내가 주도했다. 며칠 전 제작사(포이보스)측이 .. 9년 만의 재회 Befor sunset Befor Sunrise를 본지 어언 9년만에 Before Sunset 라는 영화로 다시 찾아온 그들. 영화를 볼 계획은 없었지만 역시 그때 그때 계획 하는 나답게 일요일 밤 8시50분 영화를 보게 되었다. 위치는 용산역에 위치한 Space9인가? 정확한 이름은 모르겠다. 생긴지 얼마 안되는 극장이라 깨끗하고 친절하고 위치도 지하철 역이랑 바로 연결 되어 있어 무척 편리했다. 갑자기 간 영화관이라 이 영화 역시 시간대가 맞는 영화를 본 것이지만 보고 싶었던 영화중 하나라 좋은 느낌으로 봤다. 영화의 내용은 1995년에 개봉했던 Before Sunrise의 다음 이야기로 9년 만에 재회한 그들의 이야기를 제목 그대로 Before Sunset 까지 이끌어 간다. 여전히 말많은 그들 쉴세 없이 쏟아 지는 대사.. 이전 1 ··· 39 40 41 42 43 44 45 ··· 4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