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og

(383)
밀양 사건을 보고 한마디.. 수십명이나 되는 학생이라는 가면을 쓴 조직 폭력배들이 저지른 사건을 보고 세상 살기 점점 싫어 진다는 생각이 든다. 경찰의 대응은 거의 대부분이 훈방되고 구속된건 세명 뿐이라니 이게 말이나 되냔 말이다. 내가 제일 마음에 안들었던 얘기는 항상 하는 말. 하나 같이 인터넷 성인물을 보고 그런 짓을 저지르게 되었다는 말을 한다는 사실이다. 또한 경찰이나 뉴스에서도 인터넷 성인물이 문제가 많다는 식으로 끝내 버린다. 물론 문제가 많기는 하지만 인터넷 성인물을 본 모두가 그런 짓을 저지르는 것이 아니다. 그들은 인간의로서 "이성"이라는 것이 부족한 짐승들이라는 말이다. 인터넷 성인물이 큰 이유가 되는 것처럼 자기들의 책임이 아니라 어른들의 잘못인 것처럼 핑게를 대는 그들. 피해자와 그 가족이나 협박하는 그의 부..
향수 : 어느 살인자의 이야기 al(8932903182)책 한권을 읽고 있다. 자주 보지는 않지만 그래도 꾸준히 보고 있다. 향수(어느 살인자의 이야기)라는 책인데 지독한 외로움을 가지고 있는 주인공 그루누이에 대한 이야기. 독특한 캐릭터와 독자가 원하는 것이 무었인지를 알고 있는 듯한 이야기 전개. 점점 더 향기에 미쳐만 가고 있는 그루누이의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크리스마스가 다가 오나보다... 퇴근 하다가...
성격 테스트 ▷ 성격 무슨 일이든 의리와 인정에 얽매이고 지나치게 타인의 눈치를 살피는 소극적인 성격이 원인이 되어 드러나지도 않는 곳에 힘을 쓰거나 봉사하는 타입입니다. 열심히 살아가는데 비해 단물은 모두 남들이 빨아가고 늘 눌려있는 생활이 되기 쉽습니다. 그렇다면 대체 성격의 어느 부분을 고쳐야 할까요? 이야기는 매우 간단합니다. 좋은 사람이 되고자 하는 노력만 버린다면 해결됩니다. '내가 벌어 내가 먹고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하는데 불만 있냐?'라는 식으로 정색을 할 줄도 아는 근성이 필요합니다. 이렇게만 할 수 있다면 자신도 즐겁고 남의 눈치를 볼 필요도 없을 것입니다. '정은 다른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나를 위한 것'이라고들 합니다. 그러니 정을 줄일 필요는 없습니다. 그저 ..
"언제 한번"이란 시간은 존재 하지 않습니다.... 언제 한번이란 말을 많이 쓴다. 나이가 들 수록 빈번해 지는 것 같다. 언제 한번 보자. 언제 한번 술이나 한잔 해야지... 그러다가 기억 속으로 잊혀져 가는 약속들... 그리고 기억들... 이러면 안되 겠다 싶다... 지나가면 되돌아 오지 않는 시간들... 출처는 모릅니다..
starTac 2004 구매(sktelecom으로) sk telecom으로 이동 거의 5년 가까이 사용해 오던 ktf를 해지하고 sktelecom으로 변경했다. 핸드폰 변경이 큰 이유이긴 했지만 우리 집에서 통화품질도 별로이고 기계자체도 좀 문제가 있었다. 마침 회사내에서 sktelecom 핸드폰을 팔길래 그냥 바꿔 버렸다. 기종은 starTac 2004 생상은 검정색 밖에 없었고 번호 이동성으로 해서 12만원대에 구매 했다. 충전기도 준다고 하더라. 요세는 핸폰 살때 충전기 안주나 보다. 뭐 요금제 같은 건 아무거나 해도 되고 3개월만 쓰면 된다고 하니 괜찮다는 생각에 얼른 구매 했지. 외부 액정도 없고 카메라도 없고 lcd도 없지만 깔끔하고 괜찮은 것 같다. 추가적인 기능으로는 ebook도 되는 것 같고 mbank chip을 발급 받으면 교통카드나,신..
꽃피는 봄이 오면 유일의 배드신 영화 꽃피는 봄이 오면을 검색 하다보니 '꽃피는 봄이 오면 유일의 배드신'이라는 기사가 눈에 들어왔다. 영화를 반쯤 밖에 못 봤기에 아니 이 영화에도 배드신이 나올까? 하는 마음에 기사를 읽어 보니 놀라운 반전과 최민식의 배드신에 대한 즐거움인지 모를 그 무언가를 초월한 미소를 보고 쓰러지는 줄 만 알았다. 최민식의 나날이 늘어가는 연기력과 그의 인간적인 연기와 모습에 반했다. -_-*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75&article_id=0000001784§ion_id=106&menu_id=106
KTF 무료 이월 15시간 요금제 KTF 무료 이월 15시간 요금제 예전에 쓰던 요금제에서 급하게 바꾼 요금제 인데 한 두달정도 사용하다 보니 역시 바꿔 버려야 겠다는 생각이 절실하게 든다. 예전 사용하던 요금제에서 나오던 월평균 요금보다 적게 나오고 15시간 정도라면 많이 남겠지라고 생각했지만 많이 남는 것은 주말뿐 평일엔 무료통화시간이 너무 부족하다. 15시간중 평일로 할당된 시간은 300분 그러니까 15시간중 5시간 뿐이다. 적지 않다고 생각을 하겠지만 평인은 20일 정도 주말은 8일정도라고 따져보면 생각이 틀려질 것이다. 평일을 20일 정도로 계산했을때 물론 평일은 대부분 20일 이상이지만 20일 정도로 계산했을때 하루에 15분이상을 사용하면 무료통화는 금방 바닦이 나버리고 비싼 요금을 내며 통화를 해야한다. 반면 주말엔 10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