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914) 썸네일형 리스트형 NAT NAT를 사용하는 목적에는 2가지가 있는데, 첫째는 인터넷의 공인 IP 주소를 절약할 수 있다는 점이고 둘째는 인터넷이란 공공망과 연결되는 사용자들의 고유한 사설망을 침입자들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인터넷의 공인 IP 주소는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가급적 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한데 NAT를 이용하면 사설 IP 주소를 사용하면서 이를 공인 IP 주소와 상호변환할 수 있도록 하여 공인 IP 주소를 다수가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이를 절약할 수 있는 것이다. 공개된 인터넷과 사설망 사이에 방화벽(Firewall)을 설치하여 외부 공격으로부터 사용자의 통신망을 보호하는 기본적인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 때 외부 통신망 즉 인터넷망과 연결하는 장비인 라우터에 NAT를 설정할 .. 방명록을 다시 살리다. 방명록을 다시 살렸어. 한달 만인가 서버 옮기고 DB 복구 중에 자꾸 오류가 나서 빼 놓았었는데. Backup 해 놓은 데이터 중에 두 줄 정도가 잘 못 되어 있었어. 찾아서 고쳐 주고 복구를 하긴 했는데 또 저장해 놓은 이미지 파일들이 몇개가 빠져 있는 듯 해 왜 이런 현상이 생겼는지. 아까워서 죽을 지경이야... 몇 년 간이나 써온 방명록인데... 추석 TV 편성표 가뜩이나 많이 오는 사내 메일에서 승권씨가 보내준 TV 추석특선 영화 편성표다. 그다지 보고 싶은 영화는 없는 것 같다. 역시 TV 보다는 나에게 어울리는 '책' 이 좋지 않을까. ^^;; 아무튼 참조 하고 필요한 프로그램만 보고 너무 TV에만 빠지지 않는 추석 연휴가 되었으면 좋겠다. 뜻깊은 연휴 보내시길... 서대문 형무소 지난 8월 28일 3호선 독립문 근처에 있는 서대문 형무소를 다녀 왔다. 수 많은 독립 투사들이 투옥 되었고 형장의 이슬로 사라져 가야 했었던 그 장소가 지금은 이렇게 일반인 들에게 공개 되어 있다. 지금은 이렇게 텅 비어 버린 장소 이지만 우리들 마음속에 그 시대 "우리 나라"를 위해 살았던 그 분들의 마음만은 절대 잊어서는 안되겠다. 다시 돌아온 전화기 월요일날 연락 준다고 해서 기다렸는데 아무연락이 없길래 화요일날 찾아가서 물어보니 자기들은 내가 들은 말이 아니라서 모른다고 말하던 경비 아저씨들 어디로 연락을 해봐야 할까요라고 물어도 자기들은 모른다고 말하던 아저씨들이 갑자기 생각난다. 연락이 오지도 않고 연락할 방법도 잃어 버렸었던 나는 그냥 포기해 버렸었지만 어제 오전에 연락이 왔다.전화기를 찾았다고 그런데 고치긴 힘들 것 같다고 하더라. 일이 있어 좀 늦게 찾으러 갔었는데 전화를 한번 더 해주어서 고마웠다. 전화기 하나 찾겠다고 엘리베이터 A/S 불러서 찾아 주는 것만 해도 고마웠는데 말이다.. ^^ 찾은 전화기는 사진 그대로의 모습이었고 배터리는 어디로 갔는지 못찾았다고 한다. 23층에서 떨어져서 지하 5층인가 6층인가로 추락했으니 날개도 없는.. 메인 보드 수리 완료 어제 기다리던 메인 보드가 왔다. 전화기를 잃어 버려서 유니텍으로 미리 전화 해서 사무실 전화 번호를 알려 주려고 했으나 곧 포기 해버렸다. 전화를 아무리 해도 계속 통화 중일 거라는 걸 알기에. 다음에 보드가 고장 난다면 꼭 다른 회사에서 사리라는 마음을 굳혔다. 이래서 사람의 선입견 내지는 편견이 생겨 버리고 기업의 이미지나 서비스가 중요한 것 같다. 하여튼 혼자 모 택배사로 보내리라는 걸 추측하고 받는 사람정보에 내이름과 전화 번호를 넣으니 흠.. 한 번에 찾았다 ^-^ 곧 택배하시는 분에게 전화를 걸어 사무실 전화 번호를 알려주고 오후나 되서야 택배를 받았다. 같은 서울 하늘 아래 8일만에 받은 택배였다. 오래 걸릴 일도 아닌 콘덴서 몇개 납땝하는 작업 이었는데... 하여튼 오늘도 잠깐 야근을 해.. Man On Fire 시사회를 다녀왔음. Man On Fire 시사회를 다녀왔어. 갑자기 퇴근 할때 쯤 생겨버린 일때문에 잠시 당황 했지만 그래도 꿋꿋하게 도망나와 버리고 시사회 장으로 향했지. 처음 가는 극장이라 우선 극장을 찾고 밥을 먹으려 했는데 극장으로 가보니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더라고 도착한 시간은 저녁 7시 40분쯤이었나? 보니까 하나포스 시사회 당첨자들과 네이버? 천리안? 등등의 많은 사람들이 왔더라고. 줄을 서서 한참을 기다린후에 표를 나눠주기 시작했는데 앞으로 나가서 X입니다. 동호회에서 왔는데요 ^^ 라고 말하니까 주머니 속에서 쪽지를 주섬 주섬 꺼내시더니 확인을 해주고 "활동 좀 열심히 부탁드려요"라는 말을 들은 것 같아. 시간도 애매하고 근처에 간단하게 음식을 먹을 것도 없는 것 같아 대충 삼각김밥과 빵으로.. "맨 온 파이어" 시사회 당첨 되다! 자주가서 유령 회원 노릇 하고 있는 영화 동호회에서 시사회 당첨 되었다. 사실 시사회에 가고 싶어서 매일 접속해서 시사회 있나 모니터링 하고 가끔 글 남겨 주고 해서 얻은 시사회권 ^^ 나름대로 뿌듯 하다. 오늘 여덟시 사십분 시작이라는데.. 종로쪽이라 좀 먼듯도 하고 감기 기운도 있는 듯 하지만 그래도 꼭 가봐야지. 오늘은 야근이 없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Please.... 야근이 생겨 버리면 감기 기운이 있다는 사실성 발언을 하고서라도 가야겠다. 웬지 꿀꿀해져 가고 있는 요즘... 극장 약도 이전 1 ··· 104 105 106 107 108 109 110 ··· 1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