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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cel 한글 자동 고침 해제 하기 엑셀 파일에 영문을 입력하다 보면 뜬금 없이 한글로 자동 변환 되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이건 프로그램에서 강제적으로 변환 하는 것이기 때문에 내가 입력 하려는 영어 단어를 아무리 입력 해 봐도 자동으로 한글 단어로 변환 시켜 버리는 난감한 기능 이예요. 개인적으로 자동 고침 기능이 별로 필요 없다고 느끼고 위와 같은 난감한 상황이 종종 발생 하기 때문에 엑셀을 설치하고 나면 항상 자동 고침을 해제 시켜 놓고 사용하는데 엑셀을 재 설치 하는 일이 년중 행사 쯤으로 발생하는 일이기 때문에 점점 쇠퇴해 가는 기억 능력에 항상 자동 고침을 어디서 해제 해야 하는지 찾아 보게 되더군요. 그래서 이렇게 포스팅을 하게 되었어요. -_-; 1. 자동고침 해제를 위해 도구 -> 자동 고침 옵션 메뉴로 들어 갑니다. 2..
여행 며칠 여행을 다녀 왔어요. 출발 하기 전까지 계속 망설이긴 했었는데 처음 마음 먹은 대로 다녀 오고 나니 잘 다녀 온 것 같아요. 겨울 같지 않게 따뜻한 겨울이라 돌아 다니기도 힘들지 않았었지만 그래도 일요일은 겨울 같았던 기억이 나네요. 계획도 없이 잘 돌아 다니기도 했지만 조금의 준비라도 있었으면 좋았을 걸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나란 사람도 참 계획 없이 살고 있다는 생각도.... 조금이라도 앞을 더 내다 보며 살아 봐야 겠어요. :d 처음 갔었던 곳은 안면도 였어요. 마침 도착했던 시간이 일몰 시간이라 아름다운 바다와 하늘의 모습을 볼 수 있어 좋았어요. 바다를 더 보고 싶었지만 아쉽게도 이번 여행의 바다는 안면도가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네요.
달걀 삶기 여름도 아닌데 몸짱 한 번 되보겠다고 몇 달째 삶은 달걀과 닭 가슴살등을 많이 먹고 있어요. 이상하게도 많이 먹으면 질린다는데 TV에 나오는 라면만 먹는 아저씨나 식용류에 밥 말아 드시는 아저씨 정도는 아니지만 나름 성이 특이한 건지 아직도 맛있어요. 그래도 닭가슴 살 중에 제일 먹기 힘들었던 건 하림에서 나왔던 닭가슴살 통조림이었어요. 다른 음식과 같이 먹으면 되는데 그냥 통조림만 먹으면 한 캔도 제대로 먹지 못할 그런 음식이었어요. -_-; 여튼 그 동안 수 없는 달걀을 삶았는데 문제는 삶을 때 마다 한 두개씩 깨지는 게 있었어요. 달걀을 삶을때 껍질이 잘 까지도록 항상 소금을 넣고 삶았는데 소금을 더 넣으면 안깨진다는 소리도 있어서 소금양을 조절 해 봤는데도 깨지는 녀석들이 종종 있더군요. 하지만 ..
비오는 목요일 오후 비오는 목요일엔 노래나 듣자구요. ^-^ 이승열씨가 어제 방송 출연 했었다던데 본방은 못 보고 뒤늦게 인터넷 영상으로 봤는데 너무 좋아 얼른 mp3 로 변환해서 저장해 놨어요. + 어제 아침 부터 목이 간질 거리길래 아~ 감기가 찾아 오려는 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 뒤늦게 밤에 오렌지 쥬스로 비타민도 마음껏 섭취 해주고 밤엔 보일러를 양껏 틀어 놓고 침대가 아닌 바닥에서 뜨껍게 방바닥과의 사랑을 나누었는데도 감기는 진행형이군요. 그래도 꾸준하게 운동도 하고 밥도 꼬박 챙겨 먹고 잘 씻고 나름 건강한 생활을 한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노환은 어쩔 수 없는가 봐요.. T_T 회사에 출근해 뜨겁고 달짝 지근한 꿀 대추차를 한잔 마시고 감기약 까지 먹어 주고 따뜻한 물도 꾸준히 먹어 주고 있으니 금방 떨어지겠지라고 ..
SPB Diary 의 search 패널 사용 하기 SPB Diary에는 위와 같이 영어로 된 패널이 있어요. 외국인들은 연락처에 이름들이 모두 영어로 입력 되어 있을테니 유용하게 쓰이겠지만 저에게는 무용지물 이었어요. 하지만 조금 시간을 들여 찾아 보니 어느 고마우신 분이 이미 한글 자음으로 검색 가능 한 파일을 만들어 주셨더군요. 예전에는 레지스트리 수정으로 가능했었다고 하는데 요즘 버전에서는 간단하게 파일만 카피하고 설정을 수정해 주면 간단하게 사용 할 수 있어요. 첨부한 Layouts.zip 파일을 다운 받아 SPB Diary 가 설치된 폴더에 덮어 씌우면 모든 준비는 끝납니다. 파일이 사용중이라 덮어 씌울 수 없다는 메시지가 나오면 프로그램을 Today 화면에서 잠시 빼고 덮어 씌우면 됩니다. 파일이 정상적으로 덮어 씌어 졌다면 Spb Diary..
첫 눈! 내리라는 환율은 안 내리고 서울에도 첫 눈이 펑펑 내렸어요. 그래도 눈이 오면 마냥 좋다능 -_-;
겨울 시작 짧았던 가을이 지나가고 갑자기 겨울이 급습했어요. 밤새 찬바람이 휘몰아 치더니 설마했더니 아침엔 겨울이 되어 버렸네요. 기상청에서도 분명히 영하 5도 까지 떨어질 거라고 경고 했지만 기상청 예보라 설마 하고 방심하고 있었는데 이 사람들 제대로 맞출 때도 있군요.. -_-; 겨울이 빨리 오지 않기를 바라고 있어 틀리기를 바랬을 거예요 아마. 워낙 추운 동네에서 자라서 그런지 나이가 들어가면서도 아직 겨울이 반갑지가 않아요. 얼마전 On the Road 라는 책을 봤어요. 여행지에 대한 책인 줄 알고 샀지만 아니었던;; 정확하게는 방콕의 카오산 로드라는 여행자거리에서 만난 세계 각지에서 온 여행자들에 대한 얘기를 인터뷰 형식으로 풀어 나가는 책이예요. 책을 읽다 보면 미칠듯 떠나고 싶게 만드는 매력이 있는 ..
영화 ONCE의 주인공 swell season 공연 티켓 받았어요. 어디선가 영화 원스의 주인공들이 내한공연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 나선 공연이 너무 가고 싶어서 예매 시작 하기 며칠 전부터 캘린더에 적어 놓고 예매가 시작하기만을 기다렸었어요. D-Day 는 11월 4일 11시. 11시 정각이 되자 마자 로긴 해서 표를 구입하는데 역시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 때문인지 좋은 자리들은 순식간에 없어지더군요. 전 결제 망할 결제 플러그인이 설치되어 있지 않아 처음 부터 다시 해야 하는 통에 원래 선택했던 자리를 잃었지만 비싼 자리는 아니지만 그래도 다행히 맘에 드는 자리를 얻었어요. 너무 좋았던 영화.. Once, 아직도 두달이 넘게 남았지만 그들의 노래를 실제로 들을 수 있겠네요. :D 아직도 표가 조금은 남아 있는 것 같아요. 보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로 가셔서 구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