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914)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주 부산 그리고 통영 정말 오랜만에 다시 가 봤던 경주. 수없이 많은 세월동안 의 역사를 겪고도 이렇게 나마 우리 나라에 있는 유적지 들을 볼 때면 가슴이 찡해져요. 옆에 있었던 커다란 연꽃밭(?) 꽃이 많이 지지 않았을 때 갔었으면 더욱 좋았겠지만 빽빽이 들어찬 콘크리트 숲속에서 빠져나와 이런 탁트인 곳에 있다는 것 만으로도 작은 감동이죠. 바로 옆에는 기차길이 있어 기차도 지나가고 정자에 앉아 잠시 나마 더위를 피해 쉴 수 있어 좋았던 곳. 일년 만에 찾은 부산 해운대 조용하고 한적한 바다와는 다른 살아 있는 바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작년에 갔던 해운대 근처의 밀면 집에서 밀면도 한 그릇 먹고 짧은 부산 여행을 마쳤어요. 냉면도 좋지만 밀면도 맛있다는... 다음에 부산에 들르면 꼭 다시 먹고 싶은 음식 중 하나예요.. 컴퓨터 업그레이드 갑자기 컴퓨터가 부팅이 되지 않아 살펴보니 보드가 고장 난 것 같더군요. 수리해서 쓰기에는 너무 오래 사용한 컴퓨터를 이번 기회에 갑자기 업그레이드 하기로 마음 먹었어요. 2004년에 샀던 컴퓨터를 계속 사용해 왔으니 4년 만에 업그레이드 하게 되었네요. 고 사양의 게임 같은 걸 하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 까지 사용해 왔던 컴퓨터도 쓸만 했지만 보드가 고장 났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선택 이었어요. ㅠ_ㅠ 비오는 토요일 pc 방에서 고른 부품들은 아래와 같아요. 최근에는 보드에서 IDE 기계를 두개 밖에 할 수 없더군요? RW 하나랑 예전에 쓰던 하드 디스크를 하나 달면 나머지 IDE 하드 들은 사용 할 수 없기에 500 기가 하드를 하나 추가 할 수 밖에 없었네요. 케이스는 예전 쓰던 것 그대로 사용 하.. 휴가 - 강원도에서 경상도로 휴가 둘째 날.(사실 5일째지만) 강원도 삼척엔 영화 봄날은 간다에서 나왔던 대나무 숲이 있다고 들었어요. 여행안내 책자에도 나와 있었고요. 장호 해수욕장에서 출발해 어렵게 찾아갔었지만 관광지라고 하기엔 좀 휑한 느낌에 표지판도 정확히 대나무 숲을 안내하고 있지 않았었고 멀리 가정집 뒤로 보이는 대나무 숲이 과연 그 대나무 숲일까? 라는 생각 밖에 안들었어요. 너무 조용한 동네고 작은 대나무 숲이라 그 집에 가서 물어 보기도 좀 뭐한 기분... 결국 대나무 숲을 찾진 못하고 돌아 왔지만 나중에 찾아 보니 '강화순 할머니댁'의 뒤편에 있는 대나무숲으로 그다지 크지는 않다고 하니 그 곳이 맞았던 것 같네요. 찾아가는 방법은 ◎ 삼척(7번국도, 울진방향) ⇒ 근덕 ⇒ 동막삼거리 (우회전) ⇒ 대나무숲 ※현지교.. Goosync Demo Expired 1. Google Calendar 와 PDA 를 sync 해서 사용 하고 있는데 오늘 갑자기 "Demo Expired" 라는 메세지가 나타나면서 아래와 같은 오류 로그를 보여 주네요. Goosync Help page 에서 확인해 보니 아래와 같은 Guide 가 나옵니다. I've received a "Demo Expired" message on my GooSync client. What does this mean? A "Demo Expired" message is displayed on devices using the GooSync client if they are using an old version of the client. Each build of the client has a built in ex.. RERUN!!! 1. 소이어 형 께서 별명을 지어 주셨어요. 몇가지 질문에 대해 선택을 하면 똑같은 선택이라도 랜덤하게 별명이 나오는 것 같아요. RERUN 이라... 나름 좋은 의미로 받아 들일 수도 있을 텐데 소이어의 드라마에서 행동을 보면 이 건 뭐 했던 행동이나 말을 계속 반복 한다는 의미도 될 수 있으니... 치... 치매이거나 엄청난 건방증 환자 인거야 난? 여튼 스스로 긍정적인 의미로 받아 들이기로 했어요. 소이어 형이 지어주는 별명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로 이동 하세요. http://abc.go.com/primetime/lost/index?pn=nickname 2. Tistory 관리자랑 글쓰기가 바뀌었네요? 산뜻하고 참 좋네요. :D Tistory 관계자 여러분들과 베타 테스터 여러분 수고 하셨어요.. 휴가 - 강원도 여름 휴가의 시작은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말이 있듯 주린 배를 움켜 쥐고 밥부터 먹으러 갔어요. 비가 한 두방울씩 떨어지는 월요일 오후 강원도 현남 IC 근처의 서울 막국수 라는 곳이 였어요. 서울막국수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향호리 78-11, 033)662-6042 김치 맛도 깔끔했고 막국수도 꽤 괜찮았어요. 수육도 괜찮다고 하는데 수육 맛은 못 보고 왔지만 다음에 기회가 있으면 막국수와 함께 수육을 함께 먹어 봐야 겠어요. 같은 날 평창에 있는 양떼 목장에 가보려고 했는데 비 바람이 몰아쳐 근처 까지 갔다가 되돌아 왔어요. 날씨 좋은 날 다시 한번 가봐야 겠네요. 양떼들은 보지 못하고 되돌아 오는 길 배추들이 배웅해 주길래 배추 사진 한장 찍고 왔네요. 역시 수육과 마찬 가지로 양떼도 다음에 맛 봐.. 휴가 다녀 왔어요. 여름 휴가 다녀왔어요. 출발 할 때 계획은 멍 때리다 오려는 생각이었는데 움직이면 움직일 수록 생각이 많아 지네요. 그래도 바다는 원없이 보고 와서 너무 행복 했어요. :D + 올림픽 야구 9회말인데 아슬 아슬 해지네요. 야구 화이팅!!! 아침부터 여러가지 1. 아침부터 노트북이 고장났어요. 어제 최대 절전 모드로 종료해 놨는데 아침에 전원키를 살며시 눌러주니 전원이 안들어 오더군요. 별 걱정 안하고 배터리를 뺏다 꽂아 보고 이런 저런 짓들을 했는데도 전원이 들어오지 않았어요. 이런!!! 최대 절전 모드를 믿고 어제 두시간 이상 작업한 내용을 저장하지 않았다구요!!!! 빌 형이 만든 윈도우를 믿는 게 아니었어라고 늦게나마 후회해 봤지만 이미 어쩔 수 없었죠. 역시 작업중 저장은 그때 그때 해줘야 해요. 그런데 PC 수리 하시는 분을 찾아가 봤는데 의외로 간단하게 고치더군요. 노트북 배터리를 분리하고 전원 어뎁터를 연결하니 간단하게 전원이 들어왔어요. 우와~ 그런데 켜지기는 했는데 윈도우 로그인 모드에서 키보드랑 마우스가 동작하지 않아서 여전히 로긴 할 수 .. 이전 1 ··· 50 51 52 53 54 55 56 ··· 1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