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914) 썸네일형 리스트형 설치가 필요 없는 편리한 화면 캡쳐 프로그램 - Open capture 사용 한지는 몇달 정도 되었는데 설치도 필요없고 가볍고 사용하기 편한 캡쳐 프로그램이 있어서 포스팅 합니다. 처음에는 인터넷에 그냥 돌아 다니는 파일을 다운로드 했었는데 홈페이지가 있었네요. 개발자 분도 한국 분이시고요. 프리웨어라 무료로 사용 할 수 있는데 일 할때나 가끔 화면 저장이 필요 할 때 상당히 유용하게 쓰고 있어요. 이런 좋은 프로그램을 개발해 주신 개발자 분께 고마운 마음 뿐입니다. :D 프로그램은 아래 홈페이지를 방문 하시거나 첨부한 파일을 다운로드 해서 적당한 위치에 저장 한 후 윈도우 단축키로 등록 하시거나 윈도우 빠른 실행에 바로가기를 만들어 놓고 필요할 때 마다 실행해서 사용 하면 좋아요. http://openproject.nazzim.net/opencapture.htm 실행 화면.. 평화누리 공원 주중 하루 쉬는 날 밤새 뒤척이다 늦잠을 자고 말았지만 집에 붙어 있지 못하고 밖으로 나섰어요. 전부터 한 번쯤 가보고 싶은 평화 누리 공원에 가려고요. ^^ 서울에 살고 계시다면 평화 누리 공원에 가능 방법은 그리 어렵지 않아요. 서울역에서 표를 끊고 매시간 50분에 출발하는 통근 열차(1,200원 정도 였어요)를 타고 1시간여를 달려 임진강 역에서 내려 조금만 걸어 가면 평화 누리 공원이 나와요. 돌아올때는 새마을 열차(2,000원 정도)를 타고 돌아 왔어요. 기차를 올해 초 정동진에 갈때 타고 정말 오랜만에 타 봤네요. 비가 내릴 것 같이 흐린 날씨라 기분은 좀 다운 되었지만 깔끔하고 이쁜 공원이 기분을 업해 주더군요. 공원 분위기는 평일이라 그런지 몰라도 전체적으로 조용하고 편안한 느낌 이었어요... 서울 나들이 역시 주말 잠깐 남대문에 다녀 왔어요. 집에서 홀짝 홀짝 마시던 술도 떨어져 남대문 주류 상가에도 들를겸 얼마전 친구랑 케이블에서 봤던 남대문 칼국수 골목도 한번 가보고 싶었고 겸사 겸사 남산에도 한번 다녀 오려고 집을 나섰죠. 항상 나오던 회현역 5번 출구 바로 근처에 있는 칼국수 골목을 한참 찾아 헤메대 겨우 찾았어요. 그리 크지도 않고 좁은 골목안에 숨겨져 있어서 지나다니면서도 사진에 보이는 곳이라고는 생각 하지 못했어요. 좁은 골목길 안을 들어 가면 칼국수 집들이 짧은 골목이지만 길게(?) 쭈욱~ 늘어서 있는데 아주머니들의 손님 잡기 때문에 잠깐 당황 했어요. 서로 앉으라는 목소리속에서 혼란스러워하다 문득 정신을 차리고 처음 봤던 곳으로 발걸음을 옮기고 앉았죠. 이럴땐 처음 본 곳으로 가는게 제일.. 어느 맑은날 관악산 지난주에 또 관악산에 다녀 왔어요. 하늘도 너무 맑고 깊고 푸르렀고 날씨도 너무 좋았기 때문에 집에 머물러 있을 수 없었죠. 그래서 간단히 준비를 하고 집에서 가까운 관악산으로 올라 갔었죠. 역시 가을이라 그런지 등산 하시는 분들도 많고 오랜만에 가보니 올라가는 길에 계단도 만들고 있어 꽤 상쾌하게 발걸음을 옮겼었던 것 같아요. 천천히 바람 쐬며 사진도 한 두장 찍고 중간 중간 쉬어가며 정상 까지는 올라가지 않았어요. 그리 힘들지는 않았지만 아래 사진에 보이는 곳 까지 갔다 그냥 되돌아 왔다는... ^^ 저 위치에서 아이스크림 파는 아저씨가 있었어요. 한개에 천원이었지만 몹시 아이스크림이 고팠었더랬죠. .. 보성, 전주 보성 근처에 있는 율포 해수욕장에서 일어나 아침을 먹으러 갔어요. 오랜만에 먹어 보는 짬뽕... 해물도 신선해 보였고 국물 맛도 깔끔 했어요. 젓가락을 넣어 보니 녹색 면이 나와 깜짝 놀랐지만요. 녹차밭 근처라 녹차 가루를 넣어 반죽 한 것 인가 봐요? 밥 때라 그런지 사진을 보니 입 안에 군침이 도는 군요. 냠 아침을 먹고 향한 곳은 보성 녹차밭 몇년 전과 전혀 변하지 않은 낯 설지 않은 풍경에 아침부터 비가 조금씩 내리기 시작해 풀 냄새 흙 냄새가 조금씩 풍겨 오는 비오는 푸른 날이었어요. 예전에 갔을 때는 입장료를 받지 않았 던 것 같은데 입장료를 받으시더군요. 녹차밭 꼭대기에서 반대편으로 내려가는 길도 막혀 있었어요. 그 길로 가면 한 바퀴를 제대로 돌아 볼 수 있어서 좋았을 텐데 아쉽 더군요. .. 여수,보성 여수에 대한 개인적인 정보는 없었지만 향일암은 꼭 가봐야 한다고 해서 열심히 찾아 갔어요. 좁고 굽은 바다가 보이는 길을 따라 한참을 가야 나오는 향일암. 차는 주차장에 세워 놓고 주기적으로 운행하는 셔틀을 타고 들어가야 해요. (셔틀은 무료) 날씨는 온통 푸른 빛 밖에 볼 수 없는 곳에 오니 몸도 마음도 파랗게 변하는 듯 했고 가슴이 살짝 뚫리는 듯한 느낌도 있었어요. 누군가와 함께 다시 오고 싶고 같이 왔었으면 좋았을 거라는 생각도 들만큼 마음에 드는 곳이었어요. 하지만 향일암까지 올라가는 길은 높고도 멀죠. 하지만 그만큼 좋아요. 향일암에 다녀 올때 까지 아무것도 먹지 못해 주린 배를 움켜 주고 달려 간 곳은 여수 시내에 있는 황소식당 이라는 곳이었어요. 게장으로 유명한 곳인데 간장게장과 양념게장을.. 2008/09/26 1. 환절기 감기에 걸려 버렸어요. 열심히 운동도 하고 하루 세끼 꼬박 꼬박 챙겨 먹으려고 노력도 하고 담배도 피우지 않는 개인적으로는 아주 바람직하고 건강한 생활을 하고 있다고 생각해 왔는데 기온 떨어지자 마자 바로 감기에 걸리는 군요. 나는 건강하고 건전한 생활을 해 왔는데 사실 사무실에 감기에 먼저 걸린 사람에게 전염된 것 같다능... 2. 너무나 사랑스럽고 유쾌한 드라마 The Office 시즌 5가 오늘 드디어 시작 했어요. 너무 오래 기다렸답니다. 오랜만에 나오는 거라 역시 시즌 첫 편은 40분 이네요. 자막은 없지만 막귀로 그림만 보면서 즐거워 하고 있어요. 3. 핸드폰 sph-m4650 펌웨어 업그레이드 후 전원을 끌 때나 켤때 시끄럽게 울리는 소리때문에 신경 쓰이시는 분은 첨부된 파일을 .. 같은 네트웍 대역에서 사용 중인 ip 정보 확인 같은 네트웍 대역에서 사용 중인 IP 정보 들과 Host name 등을 알려 주는 툴이 있네요. 일일이 수동으로 알아 낼 수도 있는 정보 들이 지만 실행 파일 하나로 손쉽게 확인 할 수 있어 좋아요. 일상에서는 별 필요 없는 프로그램이지만 혹시 유용하게 사용 하실 분이 있을 까해서 올려 놓아요. 이전 1 ··· 49 50 51 52 53 54 55 ··· 1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