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914) 썸네일형 리스트형 베이킹 소다 활용법 얼마전 케익을 만들려고 재료를 사러 갔다가 베이킹 소다가 있길래 평소 유용하다는 소문을 들어 왔던지라 덥석 집어 왔는데 너무 유용해요. 일단은 기름때 제거를 위해 사용해 봤는데 효과가 꽤 좋았어요. 세제 같은 걸로 닦는 것 보다 훨씬 깨끗하고 깔끔하게 닦여요. 아직 다른 용도로는 사용해 보진 않았지만 아직 많이 남았길래 베이킹 소다 활용법을 찾아 봤는데 KBS 에서 베이킹 소다 활용법에 대해 방송을 했었나 봐요. 게시판에 깔금하게 정리가 되어 있길래 나중을 위해 가져 왔어요. 아래 용도를 위해 소다를 사실때는 공업용도 있으니 꼭 식용으로 구매하셔야 된다고 해요. 1. 소다, 베이킹소다, 베이킹파우더, 이스트의 차이 ① 소다: 공업용 ② 베이킹 소다(식소다): 소다와 같으나 식용 가능함. 커피향, 레몬향이.. 옥션, 이건 또 다른 개인 정보 유출이 될 수도 있어요. 어제 옥션을 탈퇴하고 탈퇴회원 개인정보 유출여부를 확인 해 봤어요. 아래 링크에서 확인 가능 하죠. https://memberssl.auction.co.kr/Authenticate/Popup/Popup2.aspx 페이지에 들어가 보니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오는 군요. 옥션에서 사용하던 ID와 이름을 넣으면 탈퇴하기 전과 동일한 화면이 나와요. 단지 아이디와 이름만 알면 저의 은행 계좌 번호를 알 수 있어요. -_-; 좀 오버하는 것 같겠지만 저를 알고 있는 주변사람들이라면 누구든지 알수 있는 ID와 이름만으로 저의 은행 계좌 정보는 오픈 되어 버리는 군요. 물론 주변 사람들이 그럴리는 없겠지만요. 탈퇴회원에 대해서는 계좌정보를 모두 드러내기 보다는 한 두자리라도 숨겨도 되지 않나요? 소스 약간만 수정해 .. 옥션 해킹 사고 당첨~ ^ㅁ^/ 이번 옥션 해킹 사고에 당첨 되었어요. 옥션 사용 안한지 오래 됐는데 이미 유출될 정보는 모두 유출 된 것 같지만 탈퇴 해야 겠네요. 옥션 홈페이지에서 해킹 관련 공지 좀 찾아 보려 하다 한참을 찾았네요. 상품 판매 관련 페이지들은 잘 열리더만 고객센터나 공지사항을 들어가 보려 하니 계속 에러를 뱃어 내고 공지사항도 메인 페이지 젤 아래 부분에나 작게 표시 되어 있네요. 안 그래도 떨어진 정 이건 어서 탈퇴 하라고 등을 떠 미는군요. Error 화면 1 Error 화면 2 옥션 해킹사고 관련 공지는 아래 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어요. http://member.auction.co.kr/announce/view.aspx?no=2184&page=1&gubun=&search_word=1&search_strin.. 2008년 제주도 여행 셋째 날 셋째 날 아침 부터 열심히 이동하긴 했지만 첫 행선지인 용머리 해안에 도착한 시간은 열 한시가 다 되어 도착 했던 것 같네요. 이제 오래 되서 그런지 기억이 가물 가물.. -_-; EXIF 정보를 보지 않으면 이젠 정확히 알 수 없다는... 지난번 제주도 여행때에도 용머리 해안에 들렀었지만 워낙 많은 여행객들도 인해 북적대서 중간에 출발점으로 되돌아 갔었는데 이 번엔 그래도 좀 한산했어요. 용머리 해안은 수천만년동안의 파도로 인해 만들어진 장대한 풍경들을 볼 수 있어 좋은 곳이죠. 용머리 해안 근처에는 하멜 기념비와 상선이 있어 같이 둘러 볼 수도 있어요. 다음으로 간 곳은 중문에 있는 주상절리 였어요. 주상절리는 용암이 흐르다가 바다와 만나면서 굳을 때 육각 기둥모양으로 굳어져 생긴 곳이라고 해요. 입.. ACS Shell Command Authorization Sets on IOS Cisco Secure ACS 를 사용하여 인증 하는 사용자나 그룹에 대해 특정 명령어에 권한을 주거나 뺄 수 있는 설정을 할 수 있네요. 세팅 방법은 1.ReadWrite Access - For Administrators etc full access 2.ReadOnly Access - Users are allowed to run only show commands ex)show 명령어에 대해서만 권한을 줄수 있어요.. 3.Restrict_access 특정 명령어에 대한 세부적인 설정을 할 수 있어요. IOS를 사용하는 장비에는 아래와 같은 설정이 꼭 들어 있어야 해요. aaa new-model aaa authorization config-commands aaa authorization commands 0.. 미스 언더스탠드 - The Upside of Anger (2005) 주말 별 기대 없이 영화 장르와 영화 시간 때문에 선택했었던 영화 였는데 좋은 선택이었어요. :D 어떤 사람이 자기를 버렸다고 슬픔에 빠져 자신을 학대하며 주변 사람들을 힘들게 하고 자기를 버린 사람을 저주할 수는 있어요. 하지만 그게 오해였다면?? 그 오해를 풀 기회는 언제나 손만 뻣으면 있었는데도 시도 조차 하지 않고 보려고도 들으려고도 하지 않고 자신의 인생과 주위 사람들의 삶까지 힘들게 하고 있다면 너무 잘 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는 거예요. 오래간만에 사람 사는 향기가 나는 영화 였어요. 케빈 아저씨와 조안 아줌마의 연기도 좋았구요. 2008년 제주도 여행 둘째날 제주도 여행 둘째날 하늘은 맑진 않았지만 날씨는 괜찮았어요. 아마도 둘째날 애월-하귀 해안도로를 따라 처음으로 간 곳은 곽지 해수욕장이었어요. 제주도의 저런 바다 빛이 꽤 맘에 들어요. 성수기가 아니라 한산한 바다도 좋았구요. 다음 행선지는 협재 해수욕장이었어요. 전에 제주도에 왔을때 그 때도 거의 비수기였는데 이곳에서 친구들과 숙소를 정하고 잠을 잤었던 곳이죠. 한림 공원이 바로 옆에 있어 한림 공원으로 가시는 분들이 잠깐 바다를 보기에도 좋을 것 같네요. 다음 행선지는 협재 해수욕장에서 나오자 마자 보이는 한림 공원 이었어요. 입장료는 7,000 원 주차비는 없어요. 예전에 제주도에 왔었을때는 이런 저런 이유로 입구까지만 왔다가 돌아 갔었는데 7,000원이라는 입장료가 아깝지 않은 곳이었어요. 잘꾸며.. 2008년 제주도 여행 첫날 제주도 여행 첫날은 저녁 비행기를 타고 가서 그리 많은 곳을 돌아 다니지는 못했어요.(그래도 생각해 보면 나름 돌아 다니기는 한 듯.) 소음이 조금 심한 비행기 안이었지만 비행기를 타고 가는 도중 하늘에서 일몰 광경을 볼 수 있었어요. 서서히 따사롭게 비추던 태양빛이 잦아 들곤 곧 구름 아래로 사라져 가더군요. 승무원 분이 지나다니면서 음료수도 서빙해 주시고 이쁜 풍선도 불어 주시고 디카로 사진도 찍어 주시겠다고 하세요. 제일 앞 비상구랑 붙어 있는 자리여서 출발하기 전에 비상구 여는 방법도 배웠어요. 던지듯이 열어 달라고 말씀 하시더군요. -_- 작은 비행기라 그런지 비행기 균형을 맞춰주기 위해 좌석을 균등하게 앉게 하더군요. 표 발권하시는 분이 그렇게 말씀하시며 좌석을 지정해 줘요. 제주도에 도착하고.. 이전 1 ··· 53 54 55 56 57 58 59 ··· 1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