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914) 썸네일형 리스트형 드디어 광랜 KT에서 설치해 주는 주택용 광랜(FTTH)에 가입 했어요. 계속 Cable 이나 ADSL 등을 전전 하다 드디어 주택용 광랜을 사용하게 되었네요. 위의 속도가 아래와 같이 바뀌었습니다. 요즘 주택 쪽으로 광랜이 많이 설치되고 있는 듯 한데 집주변에 전봇대에 안보이던 단자함이 설치 되어 있고 광랜 설치 가능이라는 문구가 보이면 설치 가능한 지역 일 겁니다. 하지만, 인터넷 속도가 빠르다고 특별히 할 건 없다는 거... -_-; 창원 제 본적 창원 이예요. 고향은 아니고 그냥 본적. :) 몇번 갔었던 것 같기도 한데 몇시간 머무르진 않았지만 어렸을 적 기억은 하나도 없고 참 깨끗하고 잘 짜여진 작은 도시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어렸을 적 기억은 어떤 꽃집 화원 같은 곳을 몇번 갔었던 것 같은 기억 밖에는 없네요. 길은 잘 뚫려 있는 듯 했지만 퇴근시간 무렵 부산으로 향하는 톨게이트에선 역시나 차가 많이 막히더군요. 다시 해운대로 돌아오는 길 버스 안에선 아저씨가 날씨도 따듯한데 히터를 틀어 주셔서 마치 수면 가스를 마시는 듯한 기분을 만끽하며 정신을 잃었었답니다. 창원에 갈때는 서부 터미널에서 시외 버스를 타고 갔는데 알고 보니 창원과 해운대 사이의 버스 노선이 있더군요. 블랙커피 자판기 커피에 질릴때 쯤 일반 커피 믹스에 질려 버릴때 쯤 블랙 커피에 맛들려 버렸어요. 언젠가 마시게된 뜨거운 아메리카노의 맛에 반했죠. 회사에서 싸게 마실 수 있는 아메리카노 역시 맛나죠. 나이 들면 단걸 많이 먹게 된다는 소릴 들은 것 같은데 오히려 안먹게 되네요. 과자, 탄산 음료 등의 군것질은 없고 나에게 있어 기호품은 커피,담배,술 뿐이죠. 과자나 탄산 음료 등이 기호품이 아니었던 것 같은데. 흠.. 담배는 요 며칠 안피우고 있긴 하지만 그것도 오래 가진 못할 것 같아요. 믹스류를 즐기진 않지만 블랙커피믹스 '마일드 모카'는 괜찮은 맛이예요. 아 커피 한잔 하고 싶다. 부산 글쓰다가 멋대로 Explorer 가 죽어 버려 몇 줄 되지 않는 글이 지워져 버렸어요. 한 시간 내내 쓴 글인데.... ㅠ_ㅠ 몇년만에 다시 찾은 해운대 해수욕장을 웬일로 아침 일찍 일어나 산책 했어요. 겨울 같지 않은 따뜻한 바람과 조용한 파도소리 그리고 언듯 보기에도 엄청난 양의 부산 갈매기들과 아침을 함께 했지요. 아 겨울 바다가 너무 좋아요. ;ㅁ; 해운대에서 "순간 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에 출연한 개와 수영하는 아저씨를 봤어요. 아무리 따뜻한 날씨라지만 겨울인데 바다를 향해 수영 팬티를 입고 개와 함께 걸어가는 아저씨를 보고 어디 방송에서 본 것 같았는데 순간 포착이었네요. 순간 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340회 (2005-05-12 ) -부산해운대에 유명한 물개가 .. Queen - Live Killers(1979) 오래전 CD2 에 있는 "Spread your wings" 에 빠져 있었는데 한 동안 잊고 있다가 역시 우연히 미국 American idol 이라는 프로에서 Queen 의 노래 중 한 곡을 선택해 부르는 프로를 보고 다시 생각난 노래. 이 노래는 부르지 않더군요. 중간 부터 봐서 못들었나.. -_- 다른 한 곡은 역시 CD 2 첫번째 노래인 Don't stop now. 자 내일은 대구로! 1/13 ~ 1/14 ... 벌써 시간은 새벽 세시 반을 향해 달려 가고 있는데 아직 이 내 몸은 회사에 앉아 키보드를 두드리고 있네요. 이 새벽 여섯명 정도가 옹기 종기 모여 앉아 야식도 먹으며 어느덧 끝나가는 일을 마무리 하고 있어요. 꼭 일 못하는 것들이 밤에 남아서 일 한다고 오해 하시는 분들이 있겠지만 주말에 할 수 밖에 없는 일이랍니다. ㅜ_ㅜ 이렇게 늦은 시간 까지 하게 될 줄은 몰랐는데 집에 들어가서 잘 준비를 하면 어느덧 시간은 다섯시쯤 되어 있겠네요. 내일 토익 보러 가시는 분도 계신데 안스럽네요. 집에 도착하면 잠자기도 애매하고 안자려니 피곤할 애매한 시간 일 텐데. 어류 채집,배달 안내 사이트에 오신 것을 환영 합니다. 수요일 오후 5시 반까지 정신 없이 달려 왔네요. 열심히 하는 건 없는 것 같은데 시간은 언제나 저를 앞 질러 가네요. 앗 벌써 몇시네 가 입 버릇이 되버린 것 같아요. 짬 내서 들어와 본 블로그 리퍼러를 확인 해 보니 아래와 같은 로그가 남아 있더군요. http://search.korea.com/xcategory_i.php?ca_id=005001016005 항상 몇 들어 오지 않는 블로그라 룰루랄라~ 클릭을 한번 해보니.. site 검색 결과 4번에 어류채집 배달안내, 예약서, 자연산 약초 및 어류 경매, 주문서, 낚시정보 등 제공.??? 그렇습니다. 3년이 넘게 유지해 온 이 도메인의 페이지는 어류채집 배달안내 및 낚시정보 제공 site 였던 것입니다. 이런 결과가 나온 이유는 3년전 누군가가 이 도.. 무의식 정신 없이 시간이 흘러가던 며칠전 어느 오후. 아는 이에게 문자가 왔었어요. 일 때문에 무척 바빳지만 어느 정도 일을 정리 하고 평소와 다름 없이 네이트 온 문자 메시지 전송 창을 띄우고 알고 있던 전화 번호라 평소와 다름 없이 전화 번호를 입력 하고 전송 버튼을 눌렀어요. 1초. 2초. 3초... 쯤 지났을까 문득 전화 번호를 잘 못 입력 한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네이트온 문자 보내기 함에 저장된 문자를 확인해 보니 전화 번호를 잘 못 입력 했더라고요. 별 내용이 있는 메시지는 아니고 단지 한 단어의 낱말 이었지만 선명히 찍혀 있는 헤어진 여자 친구의 번호. 기분이 묘 했어요. 연락 안 한지도 오래 되었는데 이렇게 아직 까지 머릿 속에서 지워지지 않는 번호라니. 무의식 속에서 눌러 버릴 수 있는 .. 이전 1 ··· 67 68 69 70 71 72 73 ··· 1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