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918) 썸네일형 리스트형 Queen - Live Killers(1979) 오래전 CD2 에 있는 "Spread your wings" 에 빠져 있었는데 한 동안 잊고 있다가 역시 우연히 미국 American idol 이라는 프로에서 Queen 의 노래 중 한 곡을 선택해 부르는 프로를 보고 다시 생각난 노래. 이 노래는 부르지 않더군요. 중간 부터 봐서 못들었나.. -_- 다른 한 곡은 역시 CD 2 첫번째 노래인 Don't stop now. 자 내일은 대구로! 1/13 ~ 1/14 ... 벌써 시간은 새벽 세시 반을 향해 달려 가고 있는데 아직 이 내 몸은 회사에 앉아 키보드를 두드리고 있네요. 이 새벽 여섯명 정도가 옹기 종기 모여 앉아 야식도 먹으며 어느덧 끝나가는 일을 마무리 하고 있어요. 꼭 일 못하는 것들이 밤에 남아서 일 한다고 오해 하시는 분들이 있겠지만 주말에 할 수 밖에 없는 일이랍니다. ㅜ_ㅜ 이렇게 늦은 시간 까지 하게 될 줄은 몰랐는데 집에 들어가서 잘 준비를 하면 어느덧 시간은 다섯시쯤 되어 있겠네요. 내일 토익 보러 가시는 분도 계신데 안스럽네요. 집에 도착하면 잠자기도 애매하고 안자려니 피곤할 애매한 시간 일 텐데. 어류 채집,배달 안내 사이트에 오신 것을 환영 합니다. 수요일 오후 5시 반까지 정신 없이 달려 왔네요. 열심히 하는 건 없는 것 같은데 시간은 언제나 저를 앞 질러 가네요. 앗 벌써 몇시네 가 입 버릇이 되버린 것 같아요. 짬 내서 들어와 본 블로그 리퍼러를 확인 해 보니 아래와 같은 로그가 남아 있더군요. http://search.korea.com/xcategory_i.php?ca_id=005001016005 항상 몇 들어 오지 않는 블로그라 룰루랄라~ 클릭을 한번 해보니.. site 검색 결과 4번에 어류채집 배달안내, 예약서, 자연산 약초 및 어류 경매, 주문서, 낚시정보 등 제공.??? 그렇습니다. 3년이 넘게 유지해 온 이 도메인의 페이지는 어류채집 배달안내 및 낚시정보 제공 site 였던 것입니다. 이런 결과가 나온 이유는 3년전 누군가가 이 도.. 무의식 정신 없이 시간이 흘러가던 며칠전 어느 오후. 아는 이에게 문자가 왔었어요. 일 때문에 무척 바빳지만 어느 정도 일을 정리 하고 평소와 다름 없이 네이트 온 문자 메시지 전송 창을 띄우고 알고 있던 전화 번호라 평소와 다름 없이 전화 번호를 입력 하고 전송 버튼을 눌렀어요. 1초. 2초. 3초... 쯤 지났을까 문득 전화 번호를 잘 못 입력 한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네이트온 문자 보내기 함에 저장된 문자를 확인해 보니 전화 번호를 잘 못 입력 했더라고요. 별 내용이 있는 메시지는 아니고 단지 한 단어의 낱말 이었지만 선명히 찍혀 있는 헤어진 여자 친구의 번호. 기분이 묘 했어요. 연락 안 한지도 오래 되었는데 이렇게 아직 까지 머릿 속에서 지워지지 않는 번호라니. 무의식 속에서 눌러 버릴 수 있는 .. 한 여름 밤의 꿈 세익스피어의 작품인 '한여름 밤의 꿈'을 읽었어요. 오며 가며 짬짬이 읽었는데 세익스피어의 작품들은 어렸을 때 읽다가 한두 번 쯤 포기 한 적이 있었던 것 같은데 이번엔 참 즐겁게 읽었어요. 번역도 참 매끄럽고 본문 들어가기전 나오는 약간의 부연 설명등 참 깔끔 하다는 느낌이예요. 영화화도 많이 되었으니 대충 내용은 아시겠지만 남녀 간의 사랑 이야기죠. 한 쌍의 바퀴벌레 커플과 그 커플의 여자를 사랑하는 남자 또 커플의 여자를 사랑하는 남자를 사랑하는 여자 사이에 벌어지는 하룻밤 사이의 꿈 같은 이야기예요. 요정의 실수로 눈을 뜨자 처음 보는 사람을 사랑하게 되어 엉망 진창이 되어 버린 그 들의 관계. 사랑하는 여자 대신 다른 여자를 사랑헤게 된 남자. 하지만 눈을 뜨고 처음 보는 사람을 사랑하게 되는 .. Internet Explorer 7 탭 이동하기 IE 7 을 사용 하고 있는데 우연히 탭 전환 단축키를 알게 되었네요. 탭 기능이 상당히 편리하긴 했는데 탭 전환이 좀 번거롭긴 했었죠. 분명 탭 전환 기능이 있을 것 같았는데 원체 무지한 전(새해 부터 너무 겸손 한 듯;;;) 그냥 마우스 클릭으로 이동하며 사용 했더랬죠. 인터넷 옵션을 만지다가 이 단축키인 줄 알게 되었네요. 저 같이 모르셨던 분들 몇 분 안 되시겠지만 잘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가끔 필요한 사다리 게임 PDA(PPC)용 사다리 게임이예요. 가끔 사무실에서 사다리를 탈때가 있는데 그럴때 유용하지 않을까 설치 했어요. 2~8 개까지 설정이 가능 하고 밑에 공백에는 스타일러스로 여백이 넉넉치 않아서 좀 불편하지만 글씨를 쓸 수 가 있어요. 다운로드 파일을 첨부 했어요. 상용은 아니니 다운받아 사용하실 분들은 아래 파일을 다운 받으세요. 자동 압축 파일이니 실행하면 압축이 풀릴 디렉토리를 지정하고 압축을 푼 후 실행 파일을 실행하면 자동으로 설치가 될 거예요. 아마도....... 아픈 배를 부여 잡으며 새해를 맞이 했어요. ;ㅁ; 사돈이 땅을 산 것도 아닌데 아마 31일 저녁 사촌 여동생이 결혼 한다는 말을 듣고 갑자기 배가 아파진 걸까요? 아무튼 내맘대로 새해 액땜 한 셈 치고 새해 복 많이 받아야죠. 다들.. Life of Pi 금요일 부터 휴가라 오랜만에(?) 집에서 뒹굴거리며 읽어낸 파이 이야기예요. 어느 작고 배고픈 인도 소년의 호랑이 돌보며 표류하기 정도 되겠네요. 400여 페이지나 되는 소설책을 참 흥미진진 하게 읽었어요. 하지만 1부와 2부를 거쳐 3부를 읽게 되었을 땐 참 머리를 혼란 스럽게 만들기도 하죠. 어떤 분들은 반전(?)이라고 말씀 하시던데 반전 일 수도 아닐 수도 ... ^^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이 영화화 한다는 소문이 있던데 몹시 기대하고 있어요. 무언가에 대한 공포란 사람을 더 강하게 만들거나 더욱 큰 삶에 대한 집착을 갖게 해 줄 수도 있는 것 같아요. 이책이 부커상 수상작이라던데 부커상은 매년 영국연방 국가에서 영어로 씌어진 소설 가운데 가장 뛰어난 작품을 선정하여 주는 문학상이라고 합니다. 이전 1 ··· 68 69 70 71 72 73 74 ··· 1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