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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에게 물리는 꿈 얼마전에 저 커다란 이빨을 가진 말에게 온몸을 수십 번이나 물려 고통에 몸부림 치는 꿈을 꾸었어요. 가끔 특이한 꿈을 꾸면 믿지는 않지만 궁금한 마음에 인터넷 해몽 사이트를 뒤져 보았죠. ▼ 말에게 물리어 고통을 당하는 꿈 주위 사람들의 지지를 얻어 세력을 잡거나 입신양명하여 신분상승을 한다. 지위나 명예에 따른 발전, 성취의 즐거움이 생기게 된다. 진행하던 일이 끝났던 주라 저런 꿈을 꾼 건가? 그럼 입신 양명은 언제 하는 거지? -_- 자신이 꾼 꿈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로 가서 찾아 보세요. http://www.handosa.com/ndream/index.php?no=930&depth=3&pno1=964&article=4203
그런 날 그런 날이 있어요. 평소와 다름없이 저녁시간 아무도 없는 사무실에 앉아 무었인가를 하고 있었는데 가끔씩 찾아 오는 그날이 와 버렸어요. 가끔 아무 이유없이 내 안에 나를 지탱하고 있던 무었인가가 썰물 처럼 빠져 나가 공허한 날. 그런 날이 바로 오늘이었어요.
하늘을 바라 보며 노래나 듣자꾸나.
10월의 마지막 주말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주말에 일을 했어요. 오늘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라 살짜쿵 끝내 버렸지만요. 무었 인가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는 건 참 좋은 것 같아요. 그 일이 자신이 좋아 하는 일이라면 더욱 좋겠죠. 몸무게가 계속 빠지고 있어요. 오늘 몸무게를 재 보니 2주 전보다 3kg 정도가 빠진 듯 해요. 평균 몸무게 산출 하는 공식이 있던데 (자신의 키 - 100) * 0.9 를 하면 된 다던데 계산해 보니 평균 체중 보다 조금 덜 나가네요. 지금이 정확히 70kg 이니 여기서 더 빠지면 몇 년만에 60kg 대 진입도 문제가 아니겠어요. 이거 다이어트 비결이라도 올려 드리고 싶은데 특별히 의도 하지 않고 빠지는 거라 비결을 알 수 없어요. 혹 나중에라도 알게 되면... 누가 고기라도 한 점..
도메인 연장 번호 날짜 내역 종류 금액 영수증발급 현금영수증 3 2005.10.28 banggae.com 외 0개 카드 10,780 발급 해당사항없음 기간연장 2 2004.10.28 banggae.com 외 0개 카드 10,780 발급 해당사항없음 기간연장 1 2003.10.30 banggae.com 외 0개 카드 10,780 발급 해당사항없음 등록 벌써 3년째 도메인을 유지하고 있었네요. 이번달 10/29일 까지가 도메인 만료일 이라 몇년째 사용 하던 닷네임 코리아 에서 연장 신청을 하려고 하다가 문득 비싸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http://www.godaddy.com 에서 기관 이전을 하고 도메인 연장을 했답니다. 해외 사이트라 항상 느끼고 있는 영어의 압박을 딛고 계약서를 나름 꼼꼼이 읽어 보고 자동으로..
사랑 책소개 2005년 4월 14일 'TV 책을 말하다' 추천도서. 남녀가 만나 사랑에 빠지는 그 놀랍도록 기이한 첫 만남에서부터, 점차 시들해지고 서로를 더이상 운명으로 느끼지 않게 되는 이별까지. 연애에 든 남녀의 심리와 그 메카니즘이 아주 흥미진진한 철학적 사유와 함께 기술되어 있다. 파리에서 런던으로 가는 비행기에서 그래픽 디자이너 '클로이'와 5840.82분의 1의 확률로 옆 좌석에 앉게 된 `나'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희박한 확률로 만났다는 "낭만적 운명론"에 빠져 사랑을 시작하게 된다. 서로를 이상화하며 서로에게 맞추려고 노력하며 서로를 알아가고 섹스를 하고 사랑을 하다가 클로이가 다른 사람에게 호감을 가지게 되어 `나'를 떠나면서, 사랑은 종말을 맞이한다. 실연을 당한 `나'는 `자살'을 기..
Completed complete〔L 「완전히 채우다」의 뜻에서〕 vt. 1 완료하다, 끝마치다(⇒ finish [유의어]) complete the whole course 전과정을 마치다, 졸업하다 2 완성하다, 완전한 것이 되게 하다; 채우다;갖추다 I need two more words to complete the puzzle. 이 퍼즐을 완성하는 데 두 단어가 필요하다. 3【야구】 완투(完投)하다;【미식축구】 성공시키다 4 이행하다 몇 달 동안 혼자서 진행 하던 Project 를 완료 했어요. 주말 저녁 혼자서 열심히 작업 했는데 문제라도 생겼으면 큰일 났을 텐데 다행이 큰 문제는 없이 끝났어요. 월요일 부터 정리할 내용들이 있긴 한데 그래도 마음의 짐 중 한 가지가 덜어 져서 그래도 약간 기분이 편해 졌어요. 이젠..
sea sea sea 조용히 바다를 바라 본다. 바다는 언제나 그 곳에 있었다. 언제나 찾아가서 조용히 바라만 보고 있어도 삶의 아픔과 힘겨움을 잠시 나마 잊을 수 있게 해 주는... 아무말 하지 않아도 내 마음을 알아 줄 수 있는 그런 친구 같은.. 바다가 있다. 파도 소리가 참 듣기 좋다. 주말에 산 책 몇권 중 하나인 파울로 코엘료의 11분 중 마지막에 나오는 말.. '파리는 언제나 거기 있을 거예요' 라는 말. 언제나 그 곳에 있을 수 있는 존재. 나도 누군가에게 그런 존재가 될 수 있을까? . . . "바다는 언제나 거기 있을 거예요....." 웬지 또 술 한잔 생각이 난다.. 참자. 참자. 참자. 참자. 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