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 (383) 썸네일형 리스트형 Startac 2004 새생명 얻기 약 2년 정도 사용한 startac 2004. 개인적으로 핸드폰은 전화기와 문자만 되면 된다는 생각이기 때문에 상당히 맘에 들어 하는 모델 입니다. 게다가 칩을 장착해서 mbank로 후불제 교통카드와 인터넷 뱅킹등을 사용해 왔기 때문에 더더욱 애착이 갑니다. 상태를 보면 알겠지만 은색 부분만 덜렁 거릴 뿐 나머지 상태는 양호 했습니다. 케이스만 교체하면 아직 쓸만 할 거라 생각이 들어 모토로라 대리점에 문의를 하니 케이스 교체는 4만원 정도가 든다고 하는 군요. 타통신사로 이동하면 싸게 핸드폰을 구할 수도 있겠지만 나름 SK가 맘에 들어 고쳐 보기로 맘을 먹었습니다. 하지만 4만원이라... 우연한 정보를 얻어 옥션에서 부품을 따로 파는 판매자를 찾게 되었습니다. 대리점 보다는 저렴 하게 고칠 수 있지만 .. 어린 왕자 - Le Petit Prince "넌 아직 나에겐 수많은 다른 소년들과 다를 바 없는 한 소년에 지나지 않아. 그래서 난 너를 필요로 하지 않고, 난 너에겐 수많은 다른 여우와 똑 같은 한 마리 여우에 지나지 않아.하지만 네가 나를 길들인다면 나는 너 에겐 이 세상에 오직 하나밖에 없는 존재가 될 거야......" 오랜만에 다시 읽은 어린왕자 잊어 버린 것을 일깨워 준다. [어린 왕자 보기] 여러 나라의 말로 번역된 어린 왕자를 볼 수 있습니다.(단! 한글은 없습니다.) http://www.odaha.com/littleprince.php?f=Francais [위 사진 출처] http://www.rjohnwright.com/chrlittleprinceaviator.html 펠트로 만들었다고 하네요. 우와~ 자격증 수령 거의 석달만에 PDF 파일이지만 자격증을 받았습니다. 어제 오전에 cisco 측에서 메일이 왔네요. 1. Login to the Cisco Career Certifications Tracking System at www.cisco.com/go/certification/login. 2. Click Test History. 3. Click the Check Fulfillment Status link. 4. Click the PDF link under the Certificate column for the appropriate certificate. Select File from the menu options and save the file to your local machine.Cisco site 에 로긴 .. cisco 자격증을 받지 못했을때. 자격증 취득한지 어언 두달. 아직도 자격증을 수령 하지 못 했습니다. 미국에서 배를 이용한 메일로 발송 되었다고 하는데 벌써 두달이 넘도록 수령하지 못해 몇번 메일로 문의를 해서 아래와 같은 답변을 받았습니다. However, as a courtesy, we would like to offer you an electronic copy of your certificate at no charge. electronic copy란 종이로 인쇄 되어진 자격증(printed copy)을 받는 것이 아니라 메일로 PDF 형식으로 자격증을 보내 주는 것으로 바로 받아서 인쇄 할 수 있는 것이죠. printed copy로 발송되면 나중에 Electronic copy로 다시 신청하려면 15$를 추가로 내고 발급 받을 수 .. 이 가을이 좋아 질 것만 같다. 가을이 다가 올 수록 높고 파래져 가는 하늘. 갑자기 생각난 김동률의 "하늘 높이". 김동률 그의 음악과 그의 목소리가 참 좋다. 하늘 높이 난 힘들 때면 너의 생각을 하지 길을 걷고 커피를 마시고 또 같은 삶 속에서 난 어느 새 지쳐버렸는지 다시 만날 순 없어도 알 수 없는 힘이 되어준 너의 기억이 항상 내 곁에 따뜻한 위로가 되지 떠나가던 그 저녁에 나는 몹시 날고 싶었지 별이 맑은 하늘을 향해 아무도 없고 아무 소리도 없는 그런 밤의 하늘 속으로 하늘로 멀리 솟구쳐 날아가 다시 돌아오지 않을 곳으로 Jazz Jazz Jazz 뜬금 없이 Jazz 공연을 가자는 김군의 연락을 받고 야근 계획을 박차고 무더위를 뚫고 공연을 보고 왔습니다. Lazy Monday 참 특색있는 Jazz를 연주 하더군요. 개인적으로 첫곡 Don't tell Mama와 마지막 Crazy Monday 가 Jazz 같지 않으면서도 Jazz를 연주하는 그 들의 모습을 잘 표현해 준 것 같네요. 강렬한 사운드와 자유로운 연주 공감! 오랜만에 공연도 보고 비도 맞고 김군 thx~ ps. lazy monday의 홈페이지 http://www.lazymonday.com 김군이 촬영한 Spain 연주 동영상. mov 파일로 640*480 크기로 저장 되어 10분 정도의 분량인데 300메가 이상이 생성되어 버려 인코딩하는데 무척 애를 먹었습니다. 바닥으로 인코딩시 재생이 .. 굿바이~ 솔바람 II 솔바람 2호가 며칠 전 제 곁을 떠났습니다. 몇 년 전 아르바이트 해서 받은 돈으로 샀거나 아니면 용돈 받아 쓸때 용돈 으로 산 것 같은데 이 녀석 나이를 먹었는지 얼마전 부터 3단 풍속이 1단 보다 느리게 돌아 가더니 켜나 마나한 상태가 되어 버렸습니다. 역시나 어렸을 적 습관을 버리지 못하고 분해를 해 버려 아예 사망 시켜 버렸 습니다. 학교 다닐 때 랩실에서 부터 같이 했던 녀석 이라 참 살갑게 느껴 졌었는데 이 녀석도 떠나는 군요. 그나 저나 아직 남은 이 더위를 누구랑 함께 보내란 말입니까!!! 관악산 정상으로 주말인 줄 알았는데 오늘 주말이 아니군요. 갑자기 산에 오르고 싶어져 관악산에 올라가 보기로 했습니다. 친구 말로는 경사도 별로 없고 오르기에 지루하고 재미 없는 산이라는 말을 듣고 오르기 시작 했는데 선택한 코스가 잘 못 되었는지 암벽 등반 수준이 었습니다. 올라가기 시작한지 20분만에 온몸은 땀으로 흠뻑 젖어 버렸고 정상에 과연 오를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결국 1시간여 만에 정상에 올라와 버렸습니다. 마지막엔 로프를 타고 올라가는 코스도 있더군요. -_-요즘 머리속이 참 복잡 했는 데 오랜만에 아무 생각 없이 흠뻑 땀에 젖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카메라를 가져가지 않아 사진 한장 담아 오지 못했지만 올라 갔다 온 것 만으로 너무 뿌듯. 올라간 코스는 서울대 입구 3번 출구 쪽에서 [5511,..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 4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