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 (383) 썸네일형 리스트형 개그는 개그일 뿐~ 웃찾사 그만해 라는 코너를 우연히 보았어요. 순간 순간 넘치는 유머와 재치있는 말장난들을 보고 있으니 어느새 웃음이 터져 나왔지만 역시나 남는 건 허무함? 마치 톰과 제리를 보고 있는 듯한 역활 분배와 공개적인 외모 비하를 보면서 약간 씁쓸해 졌네요. 마치 이지매를 하듯이 관객 모두가 그만해 그만해를 외칠때 약간 멜랑꼴리한 기분이 들어 버렸어요. 물론 재밋긴 해요. 그래서 문제지만. 이거 개그를 개그로 못보는 것도 병인가 싶네욤. ;ㅁ; 4시 44분 그 선택적 기억. 가끔 시계를 봤을 때마다 꼭 4:44분이라는 시간에 시계를 볼 때가 있었어요. 이런 일이 며칠 동안 계속 된다면 참 궁금해지죠. 이런 우연이 일어 날 수 있을까? 오후 4:44분이라는 시간을 볼 기회는 하루에 한 번뿐인데도 말이죠. :) 요즈음 읽던 책 중에 COLD READING 이라는 책이 있는데 책을 읽다 보니 선택적 기억이라는 항목에 대해서 설명이 있었어요. 읽다 보니 이런 현상에 대해서 나름 설명이 되더군요. 선택적 기억이라는 부분에 대해서 나름 수정 & 정리를 해봤어요. 선택적 기억(Selective Memory)이란 '의식에 강하게 각인된 기억만 남고, 그 이외에 무가치하다고 판단되는 것에 관해서는 그 것을 보거나 들었다는 사실조차 잊어버리는' 원리를 가리키는 용어입니다. 예를 들어, 사랑하.. Daum 3.4 ID 다음에서 3 글자 부터 사용 할 수 있는 ID를 발급해 주고 있네요. 중간에 마침표까지 사용 가능해서 다음측의 설명으로는 짧고 센스있는 ID를 만들 수가 있다고 해요. 3.4 ID는 요 근래 많이 사용 되고 있는 초대권 방식이나 다음에 꾸준히 로긴해서 사용해 온 사람들에게만 발급해 주고 있네요. 초대권 방식의 마케팅 요 근래 정말 많이 쓰이네요. 일단 가입을 하게 되면 예전 사용 되던 ID와 별도로 하나의 ID가 더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만들어 놓고도 사용하기가 좀 꺼려 지네요. 큰 맘 먹고 사용하던 메일 계정을 옮겨 버리거나 아니면 다른 용도의 메일 계정으로 사용하는 게 좋을 듯 해요. 초대권이 3장 정도 남았으니 필요하신 분은 말씀해 주세요. 온습도계 온습도계를 구매 했어요. :) 한개쯤 있으면 했는데 마침 어느 쇼핑몰에서 5,200 원에 팔고 있길래 덥석 사버렸죠. 어제 주문했는데 오늘 받았어요. 사무실에 디지털로 작동하는 온도계랑 습도계가 있길래 비교해 보니 잘 작동 하네요. 그나저나 사무실 왜 이렇게 건조한지.. 역시 남자들만 있는 사무실이라 분위기도 건조할 뿐아니라 습도까지 영향을 받는 군요. :| 뒷 부분에 작은 받침대도 갖추고 있고 벽에도 걸 수 있도로 되어 있답니다. 이쁘고 깔끔 하네욤. I'd come back. 돌아 왔어요. 어떤 친구 녀석 처럼 신혼 여행 다녀 온 것도 아닌데 돌아 왔다니 마치 어딜 다녀 온 듯 한 기분 이네요. 그냥 일상으로의 복귀 랄까? 다시금 느끼는 것이 지만 사람은 정말 언제 어떻게 될 지 모르는 존재 인듯 해요. 극단 적일지 모르는 생각이지만 내가 오늘 갑자기 어떻게 될 수도 있고 가까운 누군가가 그렇게 될 지 모르는 일이죠. 꼭 그렇기 때문은 아니지만 더 더욱 나를 아끼고 사랑하며 최선을 다해 살아 봐야 할 것 같아요.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에게도 나중에 후회 되지 않도록 하루 하루 최선을 다해야 겠죠. :) 병원에 앉아 있으면서 어머니랑 오래간 만에 많은 얘기를 나눴어요. 유난히 철도 늦게 들었다고 생각 되지만 대학 입학때부터 떨어져 살아 와서 일년에 몇번 보지도 못하게 .. 말에게 물리는 꿈 얼마전에 저 커다란 이빨을 가진 말에게 온몸을 수십 번이나 물려 고통에 몸부림 치는 꿈을 꾸었어요. 가끔 특이한 꿈을 꾸면 믿지는 않지만 궁금한 마음에 인터넷 해몽 사이트를 뒤져 보았죠. ▼ 말에게 물리어 고통을 당하는 꿈 주위 사람들의 지지를 얻어 세력을 잡거나 입신양명하여 신분상승을 한다. 지위나 명예에 따른 발전, 성취의 즐거움이 생기게 된다. 진행하던 일이 끝났던 주라 저런 꿈을 꾼 건가? 그럼 입신 양명은 언제 하는 거지? -_- 자신이 꾼 꿈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로 가서 찾아 보세요. http://www.handosa.com/ndream/index.php?no=930&depth=3&pno1=964&article=4203 그런 날 그런 날이 있어요. 평소와 다름없이 저녁시간 아무도 없는 사무실에 앉아 무었인가를 하고 있었는데 가끔씩 찾아 오는 그날이 와 버렸어요. 가끔 아무 이유없이 내 안에 나를 지탱하고 있던 무었인가가 썰물 처럼 빠져 나가 공허한 날. 그런 날이 바로 오늘이었어요. 하늘을 바라 보며 노래나 듣자꾸나.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4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