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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디카 나의 카메라 였고 앞으로 나의 카메라가 될 녀석에 대해.1.Nikon Coolpix 2500 2003년도에 구입하여 얼마 사용해 보지도 못하고 도둑맞아 버린 카메라. 구입 할때도 pricenude라는 사이트에서 대행 구매를 했었는데 사고가 터져 몇주나 늦게 겨우 받았었던 카메라 입니다. 그 당시 아마 못받으신 분들도 꽤 많았었던 듯 합니다. 그때 국민디카라고 불리우던 2500 탁월한 접사와 회전하는 렌즈로 많은 인기를 얻었었죠. 적목 현상이 좀 심했었던 것 같네요. 술집에서 술을 먹다 화장실에 다녀온 사이 도둑놈께서 가방과 가방안에 있던 디카 다이어리 mp3cdp, 자격증 신분증 면허증 등등을 모두 들고 튀셨드랬죠. 잘 먹고 잘 사는지 모르겠습니다. 잡히면 콩밥 좀 대접해 드리려고 했는데 말입니다. 2...
키친 오랜만에 즐겁게 읽은 책 키친 지하철에서 퇴근 시간에 잠깐씩 읽었을 때는 몰랐는데 오늘 퇴근 후 샤워 후 시원한 맥주 한잔과 함께 하니 감추어 졌던게 보이 듯 했다. 간결한 문체와 중간중간 웃음이 터져나오는 웃음을 참을 수 없게 만드는 표현들 곪아 버린 상처들을 풀어나가는 이들..
한 여름 뜨거운 오후 덥습니다. 오후 한 때 잠시 비가 내리긴 했지만 한 여름 도시의 열기를 식혀 주지는 못 하는 군요. 역시 한 여름엔 전기세 걱정 없는 시원한 사무실이 최고 일지도 모릅니다. -_-b
피곤한 월요일 아침 주말이 왔다가 간다는 한마디 말도 없이 도망가 버렸습니다. 아아!! 간만에 놀러 온 친구 녀석은 집에서 영화를 감상하다 술 좀 먹었다고 중간에 취침을 해 버리고 다음날 대낮 부터 새벽까지 라이더 정신을 발휘해 -_- 카트라이더를 해 버리더 군요. (너 나이가 몇살이냐!!!) 그 옆에서 난 빈둥 댈 수 밖에 없었습니다. 방안에 가득한 자욱한 담배 연기와 함께 무거운 공기가 짓누르는 그 곳을 잠시라도 벗어 나고 싶었지만 친구를 버릴 수가 없었기에 하루종일 카트라이더 하는 소리를 들어 주었습니다. 소리좀 키우면 안되냐는 소리에 내심 이어폰을 손에 꼭 쥐어 주고 싶었습니다. 아침에 잠깐 블로그질을 하다 보니 이런 언제 했었는지 올블로그에서 블로그 어워드를 발표 했더군요. 62위 했습니다. -_-v 블로그도 제대..
Six Feet Under (2001 - 2005) 오래전 부터 봤었던 드라마 Six Feet Under 시즌 1을 어제 끝내 버렸습니다. 장의사 fisher 가족이 풀어 가는 이야기죠. 제목인 Six Feet Under 도 매장 할때 관을 Six Feet 아래로 묻는 다는 것으로 죽은 자를 상징한 다고 하네요. 여튼 정상적인 사람이라곤 찾아 볼 수없는 등장 인물들이 풀어 나가는 블랙코미디죠. ^^ 1 시즌 마지막 회중 장남인 네이트가 고모가 돌아 가신 후 슬퍼하는 트레이시와의 대화중.. Why do people have to die? 사람은 왜 죽어야 하죠To make life important. 인생을 소중히 여기라고요. None of us know how long we've got, 누구도 자신의 수명은 몰라요. which is why we have..
레드카드를 따낸 후 지성군 우리 대표 선수들 며칠전 토고전 정말 잘 뛰어 줬습니다. 2:1 역전승이라니 정말 통쾌 하더군요. 경기중 토고팀 3번선수의 레드카드를 이끌어 낸 후 모습이 재미 있군요. 며칠 남지 않은 프랑스전에서도 다시 한번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해줬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택배 배송 서비스 이런 방향으로 어떨까? 택배 배송 서비스 이런 방향으로 어떨까? 전 보통 주말 택배를 집으로 배달 요청하는데 주말에 약속이 있더라도 하염없이 기다리게 됩니다. 대신 받아줄 사람이 있는 것도 아닌데다 택배 회사들의 배송추적 서비스가 있더라도 조회 해보게 되면 아침 9시에 배송 출발이 되었다고 표시 되더라도 언제 도착 할 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정 급한일이 있다면 택배 기사분께 전화를 해 언제쯤 물건이 도착하는 지 물어 봐서 도착 예정시간을 물어보긴 하지만 배달하시느라 바쁜 기사분께 전화를 하는 사람이 저 뿐만이 아니라 많은 분들이 계실 걸로 압니다. 이런게 참 비효율적인 것 같습니다. 집에서 하염없이 기다리는 것도 그렇고 바쁜 것 알면서도 택배 기사분께 전화 드리는 것도 그렇고 택배 기사분도 전화 받느라 시간 지체 되는 것도 그..
옥션 이벤트.. 로또의 확률을 뛰어 넘을 당첨자들! 옥션에서 이벤트를 하고 있네요. 묻지마! 신청시간 이라는 이벤트인데 하루에 네번 쿠폰 발급시간을 분단위 까지 정확히 맞추면 5만원 쿠폰을 받는 것 입니다. 동일 시간을 입력한 사람이 있다면 먼저 입력한 사람이 당첨 되는 방식이지요. 그런데!!! 두번이나 당첨된 사람이 있다는 것도 놀라운데 무려 다섯명이나 두번씩 당첨 되었네요.. songgym - 6월2일 1차,5월 23일 2차 kimmhs50 - 6월 2일 3차 ,5월 22일 2차 jinung97 - 5월 23일 3차,5월 22일 1차 9837029 - 5월 22일 3차, 5월 18일 1차 ihnomony - 5월 21일 2차, 5월 21일 4차 이 사람들 정말 대단 하네요. 분 단위까지 정확하게 그 것도 딱 두번씩만;; 시간이 없어서 대충 그림 파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