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 (383)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성, 우리도 군대에 가고 싶다" 여성 국방전문가인 한나라당 송영선 의원이 국방 발전과 여성들의 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해 더 많은 여성들이 군에 입대 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직업군인에만 해당 하는 내용 입니다. 제 생각으론 여성분들 사병으로 군입대 하는 것 반대 입장입니다. 하지만 남성들의 사병으로 군입대에 대한 아무런 보상도 없이 만원도 안되는 돈을 받으며 2년여를 복부했는데 자기들 밥 그릇 찾으러 들어 간다면서 저런 명분을 내세운다는 것은 어이가 없습니다. 그 짧은 혀 세치를 굴려 여러 사람들 게시판에서 싸움 붙히는 군요. 기자분도 사진 참 잘 고르신 듯합니다. -_- 분노가 솟구치게!! http://news.naver.com/news/read.php?office_id=020&article_id=0000308455 우주 전쟁 War of worlds - 2005 어렴풋이 어렸을 적 읽었던 소설이 생각나게 하는 이 영화는 허버트 죠지 웰즈의 1898년도산 동명 소설인 우주 전쟁을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께서 다시 만든 영화 입니다. 경고! 읽기 전에 스포일러가 있을지 모르니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간단한 감상평은 주변 사람들 말처럼 재미 없지 않다 입니다. 오히려 재미 있었다라는 입장 입니다. 장르는 물론 SF 영화라고 생각 했지만 영화 소개에 보면 "SF, 드라마, 스릴러" 모든 장르를 느낄 수 있습니다. 가족을 지키려는 아버지의 필사적인 노력과 아버지가 싫어서인지 말은 지지리도 듣지 않는 아들 녀석 지켜줘야만 할 것 같은 딸이 등장하고 그들은 지구를 공격하는 외계인을 피해 도망을 시작하게 되고 여기서 탐크르즈는 잠시 동안 가장이라는 책임감을 갖게 됩니다. 가족을.. '재외동포법' 개정 100분 토론 '재외동포법'개정 100분 토론 재외 동포법 개정 100분 토론을 시청 하였습니다. 열린우리당 '김원웅'의원과 한나라당 '홍준표'의원 이 참석 하였습니다. 열우당의 김원웅의원은 '재외동포법'이 소수의 피해자를 낼 수가 있다. '실효성'이 있는가. 하지만 김원웅의원은 어디가 어떻게 잘 못 되었는지 정확히 지적 하지도 못하면서 법에 구멍이 있다는 말을 반복하며 자신의 주장을 펼쳤는데 김원웅의원의 재외동포법에 대한 논리에 구멍이 숭숭 나 있는 것 같더군요. 솔직히 토론에 대한 준비도 부족해 보였고 전혀 설득력이 없었습니다. 김원웅 의원의 말대로 재외 동포법에 구멍이 숭숭 뚫려 있다면 어떤 경우에 선의의 피해자가 나타 날 수 있는지는 준비해 왔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그나마 준비한게 어렸을때 부모가 외국에 살다.. 늙으면 죽으라 더니 -_-; 야근 미션을 수행중 갑자기 담배가 생각나 담배를 피우러 나갔습니다. 담배를 한대 꺼내어 입에 살짝 물어 준 후 '라이터'를 찾으니 주머니에 있는 줄만 알았던 라이터가 없는 것입니다. 급히 양쪽 주머니를 뒤져 보며 어디다 흘리고 온 건 아닐까라는 생각이 순식간에 머리 속을 지나 갔고 사무 실에 두고 왔을까? 사무실에 놓아 둔 적이 없었는데.. 어디다 놓았을 까라는 고민까지 마쳤을 무렵 순간 손에 '라이터'를 쥐고 있다는 것을 느꼈답니다. 이런.. 늙으면 죽으라더니 라이터를 놓고 온게 아니라 정신을 놓고 왔었나 봅니다. ;ㅁ; 재외동포법 부결 ■ 반대의원(60명) 우리당(45명)__김선미 김영춘 김원웅 김종률 김현미 김형주 노영민 노현송 문학진 박찬석 서갑원 서재관 서혜석 선병렬 신중식 안병엽 양형일 우상호 우제창 우제항 원혜영 유승희 윤호중 이강래 이계안 이광철이근식 이상민 이인영 이종걸 이호웅 이화영 임종인 정봉주 정의용 정청래 조배숙 조일현 조정식 주승용 지병문 채수찬 최 성 최철국 한병도 한나라당(15명)__김광원 김애실 김정부 박계동 배일도 안택수 엄호성 유기준 이한구 전재희 정의화 정형근 주성영 주호영 진 ■ 기권의원(68명) 우리당(38명)__강길부 강혜숙 권선택 김교흥 김낙순 김명자 김부겸 김영주 김우남 김춘진 김태년 김태홍 노웅래 문희상 박병석 배기선 변재일 오영식 유선호 유인태 유재건 유필우 윤원호 이미경 이시종 이영호 이은.. 담뱃값 인상후 성인남성 흡연율 5.5% 포인트 하락? . 담뱃갑 인상후 성인남성 흡연율 5.5% 포인트 하락? - 기사보기 장난치세요? 서민들을 호구로 보는 대한민국 윗분들에게 정말 지칩니다. 아침부터 어이없는 기사를 보고 후끈 달아 올라 한마디 남기게 되었습니다. 물론 제목 만으로는 공감 합니다. 담배값 인상으로 인해 사재기를 하게 된 서민들이 얼마동안은 사재기 해 놓은 담배를 피우게 되었고 연초 조사에서는 좀 떨어진 걸로 나왔겠죠? 또한 사재기 해 놓은 담배가 떨어 졌을때 며칠전 TV에서도 나왔듯이 면세 담배나 길거리에서도 팔고 있는 북한담배나 중국 밀수담배를 사다 피웠을 수도 있겠죠? 심지어는 해외 수출용 담배 까지 팔고 있던데 말입니다. 물론 슈퍼에서도 정상적인 담배도 구매 했겠지만 말입니다. 인터넷 쇼핑몰에서도 면세 담배등을 팔고 있다던데? 알고는.. 어썰트 13 (Assault On Precinct 13, 2005) 지난 주 봤었던 어썰트 13 (Assault On Precinct 13, 2005) 기대를 해서 그런지 몰라도 기대 이하의 영화 였다. 뉴욕 타임즈의 A.O. 스캇은 "단지 리메이크기 때문이 아니라 이 영화를 보지말아야하는데는 다른 많은 이유가 있다, 리세 감독의 이 현대판은 우리가 이미 백번도 더 넘게 본 적이 있는 영화처럼 보인다."라는 평에 절대 공감한다. 영화는 76년 나왔던 동명의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 배우들이야 나쁘지 않았지만 별다른 긴장감도 없는 데다 구성도 엉성한 듯한 느낌이 었다.. ★★☆☆☆ Mr. And Mrs. Smith 뭘 했는지도 모르게 주말이 훌쩍 지나가고 창 밖엔 장마비만 주룩 주룩 내리고 있네요. 그래도 주말에 영화 한편 봤네요. 헐리우드의 매력남 & 매력녀 브레드 핏과 안젤리나 졸리가 출연 하는 "Mr. And Mrs. Smith"입니다. 개봉하기 전부터 브레드 핏과 제니퍼 애니스톤의 결별 안젤리나 졸리와의 염문으로 인해 화제를 모았었죠? 영화는 별 내용 없다 입니다. 첫눈에 반할 만한 그들 첫눈에 반해 버려 주위의 반대를 무릅쓰고 무슨 일을 하는 지 숨긴채 결혼을 해버리지만 상대방에게 말 하지 못할 비밀을 가지고 결혼 생활을 유지하게 되면서 당연히 대화는 점점 없어지게 되고 상대방에 대한 불만만 쌓여 가게 됩니다. 주위 사람들의 태클도 한 몫을 하게 되죠. 오해와 불만이 쌓여 가게 되고 뭐 결국 부부 싸움 같.. 이전 1 ··· 32 33 34 35 36 37 38 ··· 4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