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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패러디 웬만하면 퍼온 글은 올리지 않으려 했지만 너무 웃겨서 ^^ 역시 잭 블랙 -_-b
자기 관리 덥다! 오늘 사무실에서 책상 위에 있는 이름 모를 책을 한권 보았다. 뭐 많이 있는 자기 관리에 대한 책이 었다. 개인적으로 제목은 틀려도 결론은 하나 같이 똑같은 내용의 이런 책들을 한 두번 읽어 본게 아니라서 별로 좋아 하진 않지만 날씨도 덥고 머리도 식힐 겸.. (물론 항상 식혀져 있지만.. ^^;;) 집어 들고 잠깐 보았다. 역시 좋은 내용에 좋은 글이다. 자기 관리를 해야 한다는 내용부터 어떤 사람이 인기 있는 사람이다. 어떻게 살아야 한다는 내용의 글을 예를 들어 순서대로 엮어 나가고 있었다. 그 중에서 제일 와 닿은 내용은 시간 관리를 해야 한다라는 내용. 초등학생이 방학때 왜 시간 표를 짜느냐! 시간표를 짜지 않으면 방학 내내 TV 나 보다가 잠이나 자다가 방학을 끝내게 된다는 그런 내용이..
덥다 더워! 더워서 잠이 안온다. 요세 날씨가 너무 더워서 밤마다 잠도 안오고 자고 일어 나도 머리가 띵한게 아무래도 더위 먹은게 아닐까? 이럴땐 열대야 숙면 10계명을 ■ 열대야 숙면 10계명 ■ ① 항상 일정한 시간에 기상하여 활동함으로써 뇌 속의 생체 시계가 정상적으로 움직이도록 한다. ② 졸릴 때만 잠을 청한다. ③ 낮잠을 피하고 평소 취침하는 시간 외에는 눕지 않는다. ④ 규칙적 운동을 해준다. ⑤ 식사시간을 일정하게 맞추는 것이 좋고, 저녁에는 과식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⑥ 저녁 시간에는 흥분을 피하고 편안한 상태를 유지하고, 공포 영화 같은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⑦ 카페인이 함유된 음료, 담배, 흥분제 등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⑧ 과식하지 않는 것도 중요하지만 너무 배가 고파 잠을 이룰 수 없는..
"휴면 ID 도둑질 사례 급증"...KISA, 도용 경고 KISA 정연수 개인정보침해신고센터 팀장은 "유료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후불 결제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는 웹사이트의 경우 장기 휴면 ID 도용으로 인해 본인이 사용하지 않은 과금이 청구되는 사례가 최근 부쩍 늘고 있다"며 "ID 소유자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크고 작은 피해를 볼 수 있으며, 심지어 부과된 요금으로 인해 채권 추심이 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정 팀장은 "이를 예방하려면 이용하지 않는 인터넷 사이트는 회원 탈퇴 절차를 거쳐 ID를 해지하고 본인 정보를 삭제하는게 좋다"고 권고했다. 만일 해당 사이트에 탈퇴조치를 취하려 했으나 사이트에 탈퇴 메뉴가 없거나, 혹은 사업자가 탈퇴 요구에 불응할 경우 KISA 개인정보침해신고센터(www.1336.or.kr)에 관련 증거 자료를 첨부,..
오늘은 맑음 장마 후 맑게 개인 하늘
야밤에 맥주 한잔 -_-b 졸려 졸려! 어제밤도 늦게 잤는데 오늘도 역시 늦게까지 잠 못들고 있네.. ^^ 악순환이 시작되려는 건가.. 어젯밤 만들었었던 자칭 떡볶이 오늘 맥주 안주겸 저녁으로 만들었던 터진 계란 ^^
Monster 몬스터.. 일주일 전에 반 정도 보고 오늘 마지막 까지 다 보았다. 아무튼 영화 보는 내내 공감도 했고 샤를리즈 테론 (Charlize Theron)의 연기에 감탄 했다. 샤를리즈 테론 그녀는 오래전 부터 영화에서 주인공의 여자친구나 부인 역할로 비중없는 역할을 전전 하다 이번 영화에서 베를린 영화제 여배우상을 공동 수상하였으며 아카데미 수상도 하였다고 한다. '에이린' 역할로 나온 샤를리즈 테론이 '데빌스 어디버킷'에서 키아누 리브스의 부인 역할로 나왔던 사람이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다. 여자로서 10파운드 이상의 살을 찌우고 얼굴과 누런 의치까지 끼워 놓고 연기를 하겠느냔 말이다. 우리 나라 미녀 여배우들 중에 과연 그렇게 까지 할 사람이 있을까?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뜻에서 하는 말이다. 그녀는 영화..
Knockin On Heaven's Door 노킹온 헤븐스 도어가 보고 싶어지는 하루. 비도 오고 길가다 지나가는 차에 물벼락도 맞아보고 속상한 일도 있고 우울도 하고 답답도 하고 엉망이야 ! 이 영화 보면 정말 낼 출근 안하고 바다로 떠나 버릴 것 같아 비도 오는데 시원한 맥주나 마셨으면 좋겠다. 아니면 소주나 한잔 -_- 이 영화를 처음 본 게 아마도 97년인가 98년인가 비디오 가게에서 빌려서 본 것 같다. 처음엔 노래만 좋아 하다가 동명의 영화 제목을 보고 아무 생각 없이 빌렸었는데 후회없는 선택이 었던 것 같다. 그 후로도 몇번 더 보았었고 지금은 DVD 까지 소장하고 있다. 영화 속에서 데킬라 마시는 장면이 자주 나오는 데 너무 좋아 보여서 데킬라를 혼자 사다가 마셨었던 기억도 나고. PS2가 DVD 영화를 돌리면 렌즈에 무리가 간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