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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더웠지만 나름의 여유와 활기를 가진나라 방콕에 다녀왔어요. 며칠 동안의 짧은 체류기간이었지만 여행에 대한 생각과 나 자신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좋았습니다. 현지인의 말로는 지금이 더울때는 아니었다고는 하지만 추운 날씨보다 더위를 좋아하는 저로서도 땀이 절로 흐르는 무더운 날씨 였어요. 방콕 여행기를 시간 날때마다 틈틈히 정리해 봐야 겠어요.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Windows 7 지원 at&t network client 머리가 굳어 가나 봅니다. 새로운 운영체제가 나오면 당연히 운영체제에 맞춘 새로운 software 가 나와 있었을 텐데 누가 찾아 줄 때까지 마냥 기다리고 있으려고 했나 봅니다. Windows 7을 설치하고 정상적으로 설치 & 작동 하지 않던 at&t network client 가 windows 7 지원용 version 8이 있었습니다. 간단하게 검색으로 찾아 지는 군요… http://attnetclient.com/v8/download.php
월정사 가을이라 산에 한 번 다녀 오고 싶어 찾아간 월정사. 강원도에서 11월에 가을의 느낌을 찾기는 힘들었지만 가슴이 탁 트여 시원해 지는 느낌이 잠깐이라도 들어 여행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고 왔던 곳 입니다. 상쾌한 공기와 전나무 숲 옆으로 흐르는 물소리를 들으며 걸을 수 있는 곳
데이터 Backup의 중요함. 아침에 핸돈에서 정신 없이 울리고 있던 알람을 끄고 샤워를 하고 출근 준비를 하고 나니 회색빛 화면을 보여 주고 있는 핸폰을 발견 했습니다. 흠짓 놀랐으나 리셋을 하고 나면 정신 차리겠지하고 리셋을 했는데 PDA 초기화 화면으로 빠지더군요. -_- 핸폰 사고 이런 적이 한번도 없었는데 그래서 그동안 BACKUP을 멀리하고 있었는데 이런 일이 생길 줄이야... 다행히 파일들은 리셋되지 않은 것 같은데 레지스트리 쪽이 완전히 날아 간 것 같아 이 것 저 것 만져가며 필요한 파일을을 backup 했고 몇년째 써오고 있던 cash organizer 파일을 bakup 하려 했으나 프로그램 실행 불가. spb backup 프로그램 실행 불가. 새로운 프로그램 설치 불가... 다행히 실행 되는 sktools 프로그램..
소니 에릭슨 (sony Ericsson) 충전기 퇴근하고 집에 도착하니 이 주정도 전에 EBAY에서 주문한 소니 에릭슨 충전기가 우체통에 들어 있더군요. Bluetooth 헤드셋 충전기가 고장이 났는데 검색 능력의 부족인지 한국내 쇼핑몰에서는 소니 에릭슨 충전기를 찾기가 정말 힘들 었고 또 그 동안 함께 사용해 왔던 충전기는 USB Type이 아니라 휴대하기도 불편했기 때문에 EBAY에서 USB Type을 찾아 봤는데 마침 있더군요. EBAY 가입과 힘들었던 paypal 계정 연동을 한 후에 주문 결제를 하고 2주정도 후에 에어 메일로 상품이 도착 했습니다. 주문하지도 않은 사은품 느낌이 나는 마스크가 We always care about you 라는 문구와 함께 들어 있더군요. 주문한 USB Type 충전기 3개 입니다. Bluetooth 헤드셋에 ..
신용카드 교통카드 기능 없애기 주유 카드로 카드를 하나 더 만들었는데 예전 카드랑 같이 들고 다니니 교통카드가 충돌이 나서 교통카드 기능을 없앨 수 없을까 해서 찾아보니 교통카드 칩을 깨는 방법이 있네요. 아래 빨간 네모 안에 보면 사각형 모양으로 살짝 눌린 모양이 보일텐데 거기가 교통카드 칩이 들어가는 부분이라고 하네요. 바늘이나 뾰족한 무었인가로 꾹 눌러 주면 됩니다.
하수구 냄새 차단 이사를 했는데 어디선가 이상한 냄새가 스물스물 올라 오기 시작 했다. 전에 살던 집에서는 이런 일이 없었는데 이 이상한 냄새는 어디서 오는 것일까? 아 이 냄새 정말 싫다라는 생각을 하며 냄새의 진원지를 찾던 중 그 냄새는 하수구에서 올라오고 있는 것이라는 걸 알아 버렸어요. 하수구를 열어 보니 안에서 냄새를 차단하는 장치 같은 것이 노후 되었는지 제대로 작동하지 않더군요. 원상태로 동작하도록 해뒀는데도 며칠 지나니 다시 냄새가 나서 결국 인터넷을 뒤적거려 하수구 냄새 차단 장치를 찾아 냈어요. 이녀석 생긴건 싸구려 같이 생겼지만 거의 만오천원 정도 하네요. -_- 물건을 받고 나선 더더욱 이게 제대로 냄새나 차단해 줄까하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예상외로 잘 작동 하네요. 하지만 여전히 가격은 좀 오버라는 ..
헤이리 주말 후배의 결혼식장에 들렀다 강변북로의 꽉꽉 막히는 차들 사이에서 낑낑대다 뻥 뚫린 자유로를 달려 해질녘쯤 헤이리에 도착했어요. 예전에 누군가 기분 전환하러 가끔 간다고 했던 것 같은데 뭔가 꽉꽉 들어차 있고 답답한 서울에 있다 헤이리에 가보니 정말 눈도 즐겁고 공기도 좋고 기분도 전환 되더군요. 작은 공간의 아기자기한 마을 인 줄 알았더니 가보니 꽤 큰 마을이더군요. 건물들도 획일적인 모습이 아니라 모두 개성 만점의 아름다운 건물들이었고 그 사이를 걷고 얘기하고 구경하기만 해도 괜찮은 곳이었어요. 카페나 식사를 해결 할 수도 있으니 가끔 기분 전환 하러 가기 괜찮겠어요. 차만 막히지 않는다면.... -_-
호우시절(2009) 기다렸던 허진호 감독의 호우시절. 왜 추석에 개봉을 하지 않고 일주일 이나 지나 개봉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어제 개봉일 극장에 가서 보고 왔어요. 언제나 그렇듯 개봉 첫 날인데도 항상 가는 극장은 좌석이 채 3분의 1도 차지 않는 나름 좋은 환경이라 편하게 보고 왔습니다. 영화는 한 편의 풍경화를 보는 것 같이 잔잔하고 부드럽게 진행 되어 갔고 비가 내린 후 시원한 바람이 불어 오듯 아쉬움을 남기고 끝이나 버렸어요. 정우성씨 점점 연기가 자연스러워지는 모습이 눈가의 주름 만큼이나 잘 좋았고 잘 어울렸으며 또, 고원원 이라는 아름다운 배우를 알게 되었네요. 배경이 된 사천성과 사천성의 두보, 팬더, 돼지 내장 탕 등을 즐기러 한 번쯤 가보고 싶게 만들지만 영화 만큼의 느낌은 없겠죠?
내 사랑 내 곁에 내 사랑 내 곁에 감독이 너는 내 운명(2005) 감독이어서 비슷한 분위기를 느꼈었나 봐요. 그 다지 내키지 않는 영화여서 그런지 영화를 보는 내내 너무 불편했던 기억이 납니다. 병에 걸린 사람 곁에서 그 사람을 간호 하는 모습을 내내 지켜 보자니 중간 중간 흐름을 깨주는 장면도 물론 있었지만 그 환자를 지켜 봐야 하는 내내 영화가 끝나기 까지 정말 고통이었어요. 김명민씨와 하지원씨가 연기를 잘 해서 일 수도 있고 감독의 의도와는 다른 걸 느끼고 있어서 그랬는지도 모르죠. 하지만 영화는 불편했어요. 차라리 최근의 애자 정도의 강도 였다면 영화의 내용에 쉽게 동화 할 수 있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화는 취향이 아니었지만 하지원씨는 아름다웠네요.
PDA에서 Skype 사용기 테스트로 사용된 전화기는 M4650으로 2G 망을 사용 하고 있어요. 해외에 개인적인 일로 전화를 해야 되어서 Skype pc 용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통화를 했었는데 PDA용도 있는지라 이동하면서 저렴한 통화를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했는데 통화 연결은 되고 상대방 목소리까지 깨끗하게 들리긴 하는데 네트웍 속도가 엉망인지 딜레이가 생기고 상대방에서 다시 전화를 해달라는 요청까지 하더군요. 결국 두 번 통화를 시도 하고 포기 했어요. 속도가 괜찮은WI-FI 망이나 3G망에서는 잘 되려나요?
구글 exchange server 에 mail 이 추가 되었네요. 어제 까진 Contacts 와 Calendar 만 사용 가능 했었던 것 같은데 오늘 확인해 보니 E-mail 까지 Exchange server 를 이용해 sync가 가능하게 변경 되었네요. 이제 남은 건 Tasks 네요. 개인적으론 E-mail 보단 Tasks 의 sync가 먼저 되길 바랬지만 그래도 하나 하나 추가되어 가는 구글의 서비스 들을 보면 구글을 버릴 수가 없네요. :D http://google.com/support/mobile/bin/answer.py?answer=138636&cbid=3jmtxnisdp55&src=cb&lev=topic
RescoAudio Recoder 사용기 PDA 폰에서 녹음이 필요하거나 수신되거나 발신 되는 통화를 자동으로 녹음 및 재생 하고 싶을 때 사용 하는 프로그램으로 이전에는 VITO Audio notes 를 사용 했었어요. 하지만 VITO Audio Notes 의 문제인지 종종 외부 메모리의 깨짐 현상이 나타났고 관련 카페에서도 VITO Audio Notes 를 사용 했을 때 종종 그런 현상이 나타난다고 하더군요. 최근 Resco Audio Recorder 라는 프로그램을 알게 되었고 며칠 사용해 봤는데 다행히 VITO Audio notes 와 같은 메모리 깨짐 현상은 나타나지 않더군요. 물론 인터페이스나 사용의 편의성은 VITO Audio Notes가 더 낫지만 안정성은 Resco Audio Recorder가 나은 것 같아요. 물론 Resco의..
신종 플루 뉴스에서 신종플루로 인한 사망 소식이 가끔 들리기는 하지만 아직 걱정이 되지는 않아요. 사망자들도 대부분 고령자 들인데다 주변 사람들이 플루 증상이 있는 것도 아니니 그냥 평소와 다름 없는 마음가짐으로 살아가고 있어요. 아. 달라 진 것이 하나 있네요. 전 보다 손은 깨끗이 씻게 되었어요. 다른 사람들도 전 보다는 개인 위생에 대한 의식은 어느 정도 올라 간 것 같아요. 여전히 화장실에서 볼일 보고 그냥 나가는 사람도 많긴 하지만요. 환절기가 다가오니 다들 감기 조심 하시고 플루 증상이 있으신 분들은 알아서 다른 사람과 거리를 유지해 주세요… -_-;
주말에 영화 본 두편 애자, 프로포즈 토,일 양일간에 걸쳐 본 두 편의 영화, 애자 애자는 모녀 사이의 애증을 세심하게 잘 보여 준 것 같은데 두 사람만의 이야기만 정리가 되고 엄마와 주변 사람들의 관계라던가 하는 부분은 조금 설명이 미흡 했었던 것 같아요. 최강희와 김영애 두 배우의 연기를 보는 것 만으로도 즐거웠던 영화네요. 프로포즈 조조로 영화를 본 건 아마 이영화가 처음이지 않을까 싶은데 주말에 영화를 5천원에 볼 수 있다는 건 정말 놀라움 그 자체네요. 오랜만의 로맨틱 코미디 영화였는데 산드라 블록 스피드 때랑 비교해서도 그리 늙지 않은 모습에 놀랐어요. 영화에 잠깐 나오는 탄탄한 몸매에 놀랐었어요. 그 몸매가 64년생이라니 오.. 영화의 내용에 의미를 두지 않고 그냥 화면이 흘러 가면 가는 대로 즐기면 되는 영화예요. 워드에서 처..
세탁기가 없을때... 주문한 세탁기가 도착하지 않아 주말에 이용했던 집근처 코인워시라는 세탁소. 주인도 없고 무인으로 운영되는 곳이라 책한권 들고가서 빨래 돌리고 왔어요. 주인은 없고 감시 카메라만 돌아 가고 있는 무인 점포더군요. TV도 있고 편안한 쇼파나 잡지책들도 있어 지루하지 않게 세탁 하고 올 수 있어요. 세탁시간도 30분 정도고 가격도 그럭저럭 빨래 할만 하더군요. http://www.coinwash.co.kr 좀 아쉬웠던 점은 세탁하러가기전 세탁 가격이 어느 정도 하는지 홈페이지에 들어가 봤는데 소비자를 위한 정보는 거의 찾아 볼 수가 없고 대리점 모집을 위한 정보들만 가득하더군요. 결국 가격은 세탁하러 가서 확인 했어요. 제일 작은 세탁기가 2,000 원 정도 그 위로 크기가 커질 수록 2,500원 3,000원..
서울에서 시외로 나갈때 할증 요금 폐지 된거 아직도 모르시는(아니면 모른척 하는) 택시 기사 분이 계시네요. 어제 서울 송파에 인접한 경기도 권으로 택시를 타고 가게 되었습니다. 이미 몇번이나 다녀 왔던 곳이고 요금도 대충 어느 정도 나오는지 알고 있는 곳인데 목적지에 도착 후 만원 정도 나온 택시요금에 택시 기사가 시외로 나올때 할증 버튼을 누루즈 않았다고 2천원을 더 달랍니다. -_-; 몇번이나 왔던 곳인데 할증 요금을 받은 택시 기사도 없었을 뿐더러 분명히 얼마전 기본요금이 올라간 후 서울에서 경기도로 나갈때의 시외 요금이 없어진 걸 아는데 뻔뻔하게도 버튼을 누르지 않았다며 요금을 더 달라고 하더군요. "아저씨 시외 할증( 신문을 찾아 보니 시외 할증이 아니라 시계 할증이라고 하더군요) 없어진거 모르세요?" 라고 물어 봤더니 잠시 후에 택시 운행을 한지 얼마 되지 않아 몰랐답니다. 회사에 가서 물어 봐야 ..
PDA 국민은행 인터넷 뱅킹 사용하기 PDA에서도 인터넷 뱅킹을 사용할 수 있었는데 필요가 없어 설치를 안하고 있었는데 급하게 쓸일이 있긴 하네요. 간단하게 첨부된 파일을 실행시켜 PDA에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윈도우 프로그램 폴더에 설치되어 있는 Xecure PDA 를 실행 시켜 줍니다. 사용하고 있는 인증서를 PDA로 복사하면 PDA에서 인터넷 뱅킹을 정상적으로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예금조회및 이체, 신용카드 사용 내역등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전화기를 연결해 PC에서 인터넷 사용 LGT PDA 폰 SPH-M4650을 사용하고 있어요. 약정도 끝났지만 아이폰 떡밥을 하루 하루 먹으며 아이폰이 나오면 KT로 넘어 가려고 계속 들고 있는 핸드폰이죠. 얼마전 이사를 하고 인터넷을 사용해야 하는데 인터넷을 사용해야 하는 상황이 있었는데 마침 PDA 프로그램 중에 인터넷 공유라는 녀석이 생각 났어요. 혹시나 하고 PC와 케이블을 연결하고 프로그램을 실행 시킨 후 연결을 누르니 간단하게 인터넷이 되더군요. 오오.. 좋은 세상. PDA 요금제를 사용하고 있던 터라 한달에 500메가는 사용할 수 있는데 PDA의 인터넷 사용 만으로는 100메가도 넘기기 힘들었거든요. 노트북 가지고 지루하게 고속버스나 기차를 타고 이동할때도 괜찮겠어요. 아이폰이 나올때까지 LGT에 조금더 붙어 있어야 겠네요. 뭐 ..
Firefox xmarks 플러그인 설정 xmarks 플러그인은 다른 컴퓨터와 내 컴퓨터의 즐겨찾기를 동기화 시켜 주는 프로그램 입니다. 회사와 집 컴퓨터의 즐겨찾기를 편하게 동기화 해서 사용하고 있었는데 위와 같은 옵션이 있었는 줄은 몰랐네요. 기본으로 공개로 설정 되어 있는데 북마크를 공개하고 싶지 않다면 위의 체크박스를 해제하고 저장하면 됩니다. 원래 이런건 기본으로 비공개 되어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https://login.xmarks.com/account/change_bookmarkopt
비오템 옴무 쓰던 화장품을 바꾸기란 쉽지 않아요. 쓰던 걸 계속 쓰다가 특별한 계기가 있어서 비오템 옴무를 써보기로 했는데 이거 생각보다 너무 괜찮네요. 끈적임도 훨씬 덜하고 흡수도 잘 되는 것 같고 향기도 좋아요. 가격이 조금 더 쎄긴 하지만 용량이 많으니 이게 더 낫겠더군요. 생각해보니 전에 쓰던 거랑 비교 해서 용량 대비는 얘가 더 싼 듯..
1Q84 무라카미 하루키 장편소설 1Q84 를 구입 했어요. 소설은 당분간 멀리 하려 했는데 끌리는 걸 어쩌겠습니까. 어제 오전에 주문해서 어제 받았는데 초회한정으로 포함된다는 CD도 책 사이에 껴서 같이 왔더군요. 처음 책 제목을 보신 모 차장님은 '불쌍하다'라고 하시더군요. IQ 84인 줄 아셨다고... 1Q84는 일본어 발음(?)인가로 1984라고 읽혀진다고 하네요. 제목 역시 그냥 1984를 의미 한다고 해요. 아직 80페이지 정도 밖에 읽지 못 했지만 요즘 읽었었던 책 중에 최고로 몰입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D 한달동안 Interpark 이벤트로 번 포인트에 돈 몇천원 더해 책을 두권이나 구입 했네요. 9월달에도 새로운 포인트 적립 이벤트가 있으니 포인트 적립 하실 분들은 http://tr...
소피의 연애 메뉴얼 생각지도 않던 이벤트에 당첨이 되었어요. 단지 예매만 했을 뿐인데.. 영화평을 할 생각은 없었지만 이벤트 메일을 받고 생각이 나서 포스팅 합니다. 소피의 연애 메뉴얼이라는 영화의 원제는 아마 소피의 복수 였나? 장쯔이 양이 나오시고 주인공이라고 착각했던 소지섭군이 나오시는 연애 영화인데 아무리 평일이었다지만 중심가에 있는 극장이었는데 사람은 여덟명 그 중 두분은 중간에 나가셨죠. 솔직히 끝까지 이 영화를 보고 있는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은 생각도 들었었지만 엔딩이 크레딧이 나올때까지 참았습니다. 최근 본 영화 중에 영화표 값이 아깝다는 생각이 든 최초의 영화였습니다. 가뜩이나 영화 관람료도 올랐는데 말이죠. 주연 배우 팬분들이나 아가자기 하고 현실적이지 않은 동화 같은 스토리의 영화를 좋아 하시는 분들..
txt 파일 비교하기 txt 파일 비교 프로그램은 이전 파일과 새로운 파일에서 변경 점을 찾는 작업에서 유용하게 쓰이죠. txt 파일 비교를 위해 그 동안 사용 했던 프로그램은 AcroDiff 였어요. 가지고 있는 파일은 설치가 필요 없고 가볍다는 장점이 있어 최근 몇년동안 사용해 왔어요. 눈으로 보기에 확연하게 드러나는 문서들에서는 사용이 편리 했는데 세밀한 부분에서의 비교가 불편했었는데 새롭고 기능이 더욱 뛰어난 파일 비교 툴이 또 있었네요. Araxis Merge 라는 프로그램인데 상용이고 기능도 더욱 다양 하네요. 아직 많이 사용해 볼 일이 없어 모든 기능을 알 수는 없지만 조금 더 자세히 글자 단위까지 틀린 것을 찾아 주네요.
G.I. Joe: Rise of Cobra 동양인은 언제나 무술의 달인이고 흑인은 언제나 개그를 쳐주며 자랑스런 백인 미국 훈남께서는 주인공을 맡아 주시는 상투적인 역활 배정이었지만 미국에서 만들었으니 어쩌겠습니까. 그래도 영화는 시원시원하게 잘 만든 것 같아요. 우리의 뵨사마 께서 영어를 본토 발음으로 멋지게 해주신다고 해서 더 집중해서 들어 봤는데 이거 동시 녹음이 아니라 나중에 녹음 한 것 같기도 해서 같이 영화 본 님께 여쭈어 봤더니 아니라고 하시더군요. 나이가 들더니 내 귀가 이상해진 건가? -_-;
모션 캡쳐 프로그램 - 캠을 이용해 움직임을 감지하여 자동으로 사진 파일로 저장하기 컴퓨터를 계속 켜 놓고 있어야 하긴 하지만 가지고 있는 캠으로 보안 카메라 같은 역활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 입니다. 설정해 놓은 시간안에 화면상에 움직임이 있으면 자동으로 감지하여 그림 파일로 저장해 주며 웹 서버 서비스를 돌려 어디에서나 프로그램이 동작하고 있는 곳의 상황을 알 수 있게 해주는 프로그램 이예요. 프로그램 받는 곳 http://semto.kr/is_view.aspx?boardtable=pds&vno=196 프로그램은 간단하게 압축을 풀고 실행만 해주면 되는데 실행을 시키면 아래와 같은 실행 화면이 나와요. Source와 Format , Options , Store settings 을 원하는대로 지정해 주고 Capture now를 누르면 지정된 위치에 파일이 저장 되게 되는데 Store ..